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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비~♡ 2023.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월 #사월비ㅡ선물 이라고들... 빗소리가 점점 굵어지고, 며칠내내 하울링 난리던 하롬인 오늘은 조용, 아니 지금은 조용~ 그래, 집 안에서 설마 소리를! 빗소리에 내가 감사~ㅎㅎ 커피 좋아하는 듯해? 어제 김해갔다 오는 길에 샀다던 거, 맛보여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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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구 감사합니다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월 초하루가 옆지기 60번째 생일입니다 강원 정모를 마치고 뒷풀이중 깜짝 파티를 해주신 경주에서오신 황금송 형님 서윤누님...청년 성님 화성인 충북지부장님 마날미인님 멋쟁이 음성댁님 댓글을 달아주신 회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사이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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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김선희 시집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랑께」, 「사월 없는 곳에 살았으면」, 「다시 태어나도」 등등에서 ‘뻐꾹새 노래 따라 앞밭 뒤밭에 / 콩콩콩 어머니 호미 소리’라는 그의 친 자연, 친 모성의 서정적 언어가 지금까지 그의 심저(心底)에서 울려퍼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 김선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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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제3. 흥법편 제3-10편, 탑상편 제4-26편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랑댁 매화꽃을 먼저 피게 하였네 6. 원종흥법 염촉멸신 난새와 봉새의 새끼는 어려서도 하늘로 솟구칠 마음이 있고 큰기러기와 고니의 새끼는 나면서부터 바다를 가로지를 기세를 품는다더니 그대가 이와 같도다. 가히 대사의 행이라 이를 만하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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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의 단상-뿌듯하고 흐뭇하군!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력 사월 열이튿날 주간 날씨예보를 보니 오늘 이후로는 더 이상 서리는 없을 것 같다. 날씨 걱정없이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늘도 꽤 많이 올라가 아침 기온이 영상7도, 그렇다면 이제 밭에 모종이 나가도 될 것 같다. ♧몰래카메라 처제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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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에서의 만남의 기쁨 (6) (6/28/24)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셨다. “사월에 보리밥” 식당이 값도 싼 편이고 맛도 너무 좋았다. 커피를 내가 사겠다고 하니 남편이 이 집에 커피도 매실차도 다 있어서 공짜로 주는데 무엇하러 찻집에 가느냐고 해서 밖에 나가 기다리는 의자에 앉아서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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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림사 제 1권 제 1장 운명(運命)의 만남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았다. 사월(四月). 하북(河北)에서 항상 뒤늦게 찾아오는 봄(春)이다. 만리장성(萬里 長城) 전역(全域)을 흐르는 황진(黃塵)속에도 어느덧 훈훈한 춘풍 이 섞여 있었다. 하란산(賀蘭山). 일만 리(一萬里)의 대장성(大長城)이 이곳 하란산의 중심으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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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웅-황석영의 조용한 귀국과 K문학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틀을 허물어 온 인물 들. 답글2 3 1 양사 2024.06.02 06:25:23 여산의 가람 이병기 선생 집에서 종노릇 하던 서정주 부친. 사월 2024.06.01 18:26:50 무슨 말씀인가? 가람 선생 댁에서 종노릇 하던 가람의 부친이라니? 아버지가 아들 종노릇했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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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홀아비의 인생 (장편소설)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 댁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울음보가 터졌다. "아버지! 형아가 가재 훔쳐갔다고 나를 때렸어 엉 엉 엉!" "민수 네이놈! 어디 감히 아재비를 때려! 이런 천하에 못된 놈! 니 아비에게 말해서 단단히 교육을 시켜야겠다! 야 이놈아! 뱃속에 할아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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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순둥이 입양보내면서 찍은 동영상과 사진 몇 장 ~ 2022.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도 좋아하고, 식물들도 좋아하는 분이시더군요. 순둥아, 잘 왔어.. 여기가 앞으로 네 집이야 ~ 순둥이 입양자님 댁에는 '사월이'라는 이름의 13살이 조금 넘은 믹스 여아가 있습니다. 인천에 살던 시절 4개월쯤 됐을 때 동네를 떠돌아다니던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