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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23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 인생이란 자신과의 싸움이다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아무도 너를 묶지 않았다 참 맑고 좋은 마음 삶 유구무언 사청사우(乍晴乍雨) 다산 정약용 제3의 손 비밀번호(秘密番號)가 같은 집의 행복(幸福) 오염된 베개는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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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衆生)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 사람만이 알며 중생이 어찌 알겠나요 // 奇語世人須記認 (기어세인수기인) 取歡無處得平生 (취환무처득평생)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노니 모름지기 기억하라. 기쁨을 취한들 평생 누릴 곳은 없다는 것을 出典 : 김시습(金時習)의 시(詩) 사청사우(乍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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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1-161 도립관운(倒立觀雲) 선시조/반산 한상철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겠는가(本來無一物 何處惹塵埃 본래무일물 하처야진애)”라고 말했다. 一切無自性=緣起=空. * 매월당 김시습은 그의 칠언율시 ‘사청사우’(乍晴乍雨) 경련(제6구)에서, 雲去雲來山不爭(운거운래산부쟁)-구름 가고 구름 와도 산은 다투지 않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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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花樣年華)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못 말린다. (대부분 1단계에서 사달) //花開花謝春何管 (화개화사춘하관) 雲去雲來山不爭 (운거운래산부쟁) 꽃 피고 지는 것을 봄이 어찌 상관하겠는가? 구름이 오고 구름이 가도 산은 다투지 않네. 出典:김시습(金時習)의 시(詩) 사청사우(乍晴乍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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凌宵花片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凌宵花片 乍晴乍雨彩雲天(사청사우채운천):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하늘엔 고운구름 惜也惜也皆落盡(석야석야개낙진): 너무나 아까워라 모두 다 떨어졌네. 凌宵花片爲何處(능소화편위하처): 능소화 꽃잎들은 어디로 갔을까 我不忘你呼歸還(아불망니호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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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사진] 여러명...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장이 뒤틀리는 기분인데도 포장은 안되어 있다. 아마도 국립 공원이기에 자연 그대로 냅 두는 듯 하다. ♣김시습- 사청사우(乍晴乍雨)다. 잠깐 개다 비오고, 비 오다 다시 개네(乍晴乍雨雨還晴) 하늘도 이런데 사람이야 더 하겠지(天道猶然況世情)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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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187]梅月堂시 모음 65편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何間斷(고금하간단) : 예와 지금에 무슨 단절이 있을까 堯舜我同群(요순아동군) : 요임금 순임금도 나와 한 무리인 것을 22.사청사우 乍晴乍雨 김시습 乍晴乍雨雨還晴(사청사우우환청) : 잠깐 개었다 비 내리고 내렸다가 도로 개이니 天道猶然況世情(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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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09 계양산 야등 찬조내역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무: 살인미소.자몽 ♧참석자(존칭생략): 총 22 명 혜수.이솔.운풍.알쏭.영석 스카이.간지.막박.자몽.팬더 영인.푸룬.플로라.자사.쿠키 사청사우.한울타리.울타리.하늘아빠.흔적을 소향 ~~살인미소 ♧산행찬조금 : 20,000원(고정 대장.총무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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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 강좌 114 - 감상 (7율 4-1)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習) 선생의 7언 율시입니다. 우리 역사에 이런저런 모습으로 일화(逸話)를 많이 남긴 분 이시죠? 이 시의 제목은 '乍晴乍雨(사청사우)' 입니다. 그 뜻은 '잠간 개였다가 잠간 비가 내린다' 라는 말입니다. 우리네 인생사의 이치를 변화가 많은 날씨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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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1월19일 132차 정기산행 한남정맥 반종주//솔밭회장&산매실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안/소피아/산아래/도진/보리야/미래/해안송/푸르네/김왕구/옥구슬/마조니/페퍼민트/쇠바퀴/고반달/산누리/태백산/풍산/산매실/사청사우/요시꼬/호이호이/망치 *입금 불참자;자유사랑/리앤/마당바위/캣츠비/허브/솔휘/분홍 주중산행& 야간산행 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