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토크대담-대구의 시인을 만나다-박상봉 시인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하고자 하는 활동이 어떻게 보면 옛날 ‘시인 다방’을 이어가는 것이고 지금 앞산 카페거리에 있는 시집 전문책방 ‘산아래 시’에서 상주작가로 활동하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인은 오늘 아침에 시를...
-
시집만 파는 책방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집 110종, 천여 권으로 시작했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요즘은 전국에서 책을 보내오는 시인들이 생겼습니다. 서점 '산아래 시'는 시집만 파는 것이 아니라 이런 책방을 내려는 사람을 위해 창업 교실도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기한 건, 이런 시만...
-
강원도 평창, 산재배 산곰취 / 산아래 참나물 판매합니다.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매시 주의사항 산곰취는 작지 않습니다. 큽니다. 일정한 크기의 이쁜 곰취를 찾으시는 분들은 산곰취는 맞지 않습니다. 저희 곰취는 성인 여성 손바닥 두개보다도 더 큰 곰취도 수확됩니다. 억센 것이 아닌, 작년에 수확 자체를 하지 않았기에 곰취가...
-
[매일춘추] 시집 책방 열풍/ 박상봉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 된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40212010001273 ``시집 전문책방 열고 싶다면…`` 대구 독립서점 산아래 시, 시집 전문서점 창업교실 대구의 시집전문 독립서점 `산아래 詩`(대구시 남구 현충로7길 6)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시집...
-
자꾸 생각이 나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내가 너를 품지 못해 탁란을 했으니 잘 깨어나 내 품에 와 다오 하는 어미의 간절함처럼 들린단 말이지. 산아래 살다보니 아침 다섯 시 되면 온갖 새들이 다 깨어나 떠듭니다. 그 중 뻐꾸기 소리가 가장 가까이 들리더군요 . 뻐꾸기사진은 제가 못...
-
2024.4.7. 금당맛질 진달래와벚꽃 만발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냐 다 큰 것이 살을 다내놓고 훤한 대낮에 낮잠을 자다니 연분홍 살빛으로 뒤척이는 저 산골짜기 저 산아래 내가 쓰러져버리겠다. 김용택 시 [진달래] 이 길은 용문사와 하늘자락공원으로 가는 벚꽃길입니다. 용문사에는 국보와 국보급 문화재가 여러 점...
-
산아래 내리는 눈[습작시] 200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아래 내리는 눈 산들은 말이없이 눈을 맞고있네. 허공을 돌고돌아 내려앉는 한폭의 그림이요 한자락 희망이 되어 처연히 내가슴에안겨오는 절정 한자락 눈물이라 하리 그리움의 눈물이 얼어버려 한겹 두겹 쌓이고 또 쌓이네 신이 버린 저 산 아래로...
-
나도~~~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기로 했고 일요일은 새마을금고에서 목포 투어 한다고 합니다 적상산은 그곳이 무주 양수발전소가 있는곳 입니다 산아래 저주시와 산위에 인공으로 저수지를 만들어서 깞이 싼 심야에 양수기로 산위 저수지로 올려놓고 낮에 흘려보내 수력발전소로 전기...
-
경북 안동시 산아래 3,100평 귀농귀촌 토지 2022.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담 바랍니다 *토지,임야 전문 부동산, 안동 최다 매물 보유 *자산,용도에 맞는 부동산 맞춤 추천 가능 *사무실 방문,현장 답사시 출발전 전화 요망 ***-****-****/054-852-4982 에이스공인중개사사무소 임철언 경북 안동시 하이마로 26 가47XXX-XXXX-XXXX2
-
8월10일(토) 지리산(반야봉)+(노고단) BAC100대 명산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산아래로 펼쳐지는 운해는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고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반야봉 산행은 서쪽 성삼재에서 출발하여 노고단을 지나 돼지령과 임걸령을 지나고 반야봉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가 가장 수월하다. 성삼재에서 노고단고개까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