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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다녀 오면서....... 2017.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남 삼랑진에서 벌초 마치고 조금전에 집에 도착하여 글 올립니다. 해마다 벌초 하러가면 땀을 많이 흘리는데 오늘은 태풍 여파로 바람이 많이 불어 그런대로 시원하게 작업을 마치고 왔습니다. 벌초 할 산소가 한군데에 모여 있지않고 조상님들이 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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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주목받는 생이고 싶다던" 오규원 시인 별세 2007.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남 삼랑진에서 태어나 부산사범학교를 거쳐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에 <겨울 나그네>가 초회 추천되었으며 1968년 <몇 개의 현상>이 추천 완료돼 등단했다. 1971년의 첫 시집 <분명한 사건>에서부터 1975년에 낸 <사랑의 기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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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인협회 문학기행 가다-전등사와 오규원 시인을 찾아서- 201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양 삼랑진에서 태어나고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냄, 1965년 「겨울 나그네」, 1968년「몇 개의 현상」이 거듭 추천되어 시단에 등단함.)은 시「한 잎의 여자」로 사랑 받고 있다. 『가끔은 주목받는 생이고 싶다』를 비롯하여 10여권의 시집을 출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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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원 시인 2020.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양 삼랑진에서 출생했고, 부산중학교를 거쳐 1958년부산사범학교에 진학했다. 1961년부산사범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부산 사상초등학교 교사로 첫 부임을 했고, 교편을 잡은 다음해인 1962년동아대 법학부에 입학했다. <내가 좋아 하는 시> 문득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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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시인 오규원씨 별세…향년 66세 2007.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남 삼랑진에서 태어난 시인은 부산사범학교를 거쳐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65년 '현대문학'에 '겨울 나그네'가 처음으로 추천돼 1968년 '몇 개의 현상'이 추천 완료돼 등단했다. 문장사 대표를 지냈던 고인은 '분명한 사건'(1971)부터 '새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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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吳圭原(오규원) 2019.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양의 삼랑진 초등학교를 거쳐 부산중학교에 진학했다. 1957년에 부산사범학교를 거쳐 11961년에 부산 사상초등학교 교사를 ,1962년에 동아대학교 법대에 입학하였다. 1969년에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후 합창단 단원으로 활약하다가 서울로 옮겼다.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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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모음 2007.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하셨는데, 수목장은 선생님이 돌아가신 뒤 유족들이 결정한 것”이라며 “선생님의 시가 마치 사후의 일까지 내다보신 것 같다”고 말했다. 오규원 시인은 한국 시단에서 언어 탐구의 거목이었다. 초기시에서부터 ‘추상의 나뭇가지에 살고 있는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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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저 <열아홉 살 과부가 스물아홉 살 딸을 데리고>/<천주교야 노올자>를 들고 '사람과의 대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0.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교사로 삼랑진에 근무하다가 부산으로 전출한 지 26년여, 교장도 지냈고, 문단에도 데뷔했으며 각종 사회단체의 장을 맡기도 하였으니 명예를 얻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그의 말대로라면 주님 앞에서 지은 죄(한 어린이의 생명을 잃게 한 도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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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협 문학기행 참고자료(전등사 傳燈寺) 2013.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남도 삼랑진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문학 수업을 시작한 이후 1965년 「겨울 나그네」, 1968년「몇 개의 현상」이 거듭 추천되어 시단에 등단했다. 『가끔은 주목받는 생이고 싶다』를 비롯하여 10여권의 시집을 출간했고,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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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오규원시인 나무 2010.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 수목장이구나 생각했는데... 고 오규원시인 나무 가는길...이라는 안내가 보이네요.. 일행이 있어 그가 있는곳까지는 못갔어요... 살아있는 것은 흔들리면서/오규원 살아있는 것은 흔들리면서 튼튼한 줄기를 얻고 잎은 흔들려서 스스로 살아있는 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