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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내드렸습니다. 2011.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픔을, 모아 주신 전회원님들과 힘들고 너무 큰 짐을 주어 미안하기만한 심은경회장님 심하게 수고하셨습니다. 철야에 삼호제까지 와주셔서 술한잔 드리고 싶다해주신 주경숙선생님, 우리 온 가족이 감사드립니다. 색동장을 추진해주신 심명자이사님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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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을 하늘나라로 보내시고 2005.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돈과 정성으로는 다 안된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장인이 78세 지병으로 이세상을 떠나시기에 하늘나라로 보내시고 오늘 삼호제 지내고 올라왔습니다 이브님들 부모님한테 살아생전에 최선을 다 하십시요 이세상을 떠나면 보고파도 못 뵙니다 우리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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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대디 2009.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막 삼호제 끝내고 들어왔네요.모두들 위로의 말씀 고맙구요.직장암 수술하고 ,저희 요양 병원에 모신지 두달 반 만에 가셨네요.지병인 통풍에 의한 관절통으로 몰핀으로 지내고, 직장암후유증으로 대소변을 남에 의지하는게 고통스러운지 ,병문안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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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흐르는 눈물은 누가 닦아줄 것인가 2007.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매제 삼호제와 어머님 제사인지라 대구에서 하루를 보내고 오늘 아침 여동생집에서 자고 일어나 솔잎주 보내야 할 입장이라 서둘러 제실로 돌아왔다 어제 저녁 잠을 자는데 무섭다고 겁을 내는 여동생을 보고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아침 매제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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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킹의 변... 2006.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말씀드립니다. . . . 그 날 오셨던 한분, 한분에게 전화해서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삼일장과 삼호제 후 연말에 장사다 뭐다해서.....(설상가상으로 헨드폰까지 잃어버려서...) 어설푼 핑계지만 이제서 글이나마 남깁니다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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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상 그리고 엄마 눈길 제설작업 2008.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래려고 노력하는것이 내가슴은 더아팠다. 계속 부대지휘관과 연락을 하더니 귀대시간보다 이틀후에 귀대해도 된다고 하여 삼호제는 못보고 귀대했다. 잘도착 했다고 전화오고 아들놈 엄마위로하고 한다. 마니 자랐다. 몇일 지나고 내핸드폰으로 전화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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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16 ... 처조모喪 2009.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닭에 늦여름 이후 요양원에 계셨다. 이제 한 세월이 묻히고 자연으로 흩어진다 . 이런 저런 생각 역시 흩어진다 . 3일 뒤 삼호제를 지낸다는 일정을 끝으로 듣고 집에 와서 쓰러지다시피 드러누웠다 . 깨니 새벽이다 .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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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알 권리를 박탈한 의사를 규탄하며... 200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젠 그동안 사랑하며 함께 지내셨던 분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하늘나라로 가시고 마지막 삼호제 끝냈습니다. 갑자기(?) 겪은 일이라 아직도 슬픔에서 채 벗어나지도 못하고 있고, 생각하면 눈물 만나구... 지금도 돌아가시지 않으시고 아직도 옆에서 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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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감하면서 2015.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일 정모 모임후 오랜만에 뵙습니다 대경방 고운인연님들 如如들 하시죠! 울 엄무이 올해93세로 26일별세 오늘 삼호제 모시고 인사드립니다 가는년 2015년 을미년 잘마무리 하시고 오는년 2016년 병신년 한해도 건강 단도리 단디 하시고 회망찬 새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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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날이 끝이기를... 2008.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말 부터 조카 결혼식 과 뒤잇은 시누이의 교통사고 너무나 힘든 날들입니다 몸은 피곤 해 파김치 이고 할일은 태산 오늘 삼호제를 마치고 삼랑진 납골당에 모셔 두고 오는 데 더 잘 해주지 못함에 후회로 마음이 더 아픕니다 왜 이렇게 쓸쓸 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