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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인격이다(펌글) 2009.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 상갓집에서 상주에게 “안녕하세요?”란 말을 하는 사람을 본 적도 있다.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안녕하겠는가? - 황당한 일이다. 절을 한 후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말을 하더라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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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자당의 부음 2007.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대폰에 문자가 들어왔습니다. “영호야 어머니께서 방금 전에 서해병원에서 돌아가셨다......“ 오래된 친구입니다. 함께 학교에 다니고 내가 군대에 가니 뒤따라와서 같은 군대 13기수 후배이기도 합니다. 학창시절 설악산으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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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많이 받으세요-의미 2011.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로 인사말을 하는데, 이번 기회에 복(福)의 의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복(福)의 의미를 국어사전에서 살펴보면 “아주...보일 시 또는 제사 시”라고도 하며, 다음으로 그 옆에 붙어 있는 “복(畐)” 자는 “가득할 복 또는 글자 모양을 상형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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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돈 (회장님 )생일에 즈음하여... 2005.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상갓집이다 결혼식이다 쫒가다니다 봉께로 .. ㅎㅎ발사이즈는 보통발인디 내짝 이 벌초감시롱 초등학교 동창 딸내미 결혼식...보니 아 ..방갑더이다 .. 구월도 오늘이 4일 흐미 진즉에 인사말이라도 해야는디 다시 할라요 (꾸벅) 더운여름 잘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