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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3년 #03 <그 남자와 그 여자> 2005.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용을 서울 본가에서 읽은 적이 있다. 뭐 실제로 읽어준 건 민규였고 난 편하게 앉아 들었을 뿐이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분노했던 기억이 난다. 그 다음은 쓰래빠 녀석들을 몽땅 피신시키고 나또한 애들과 함께 경찰과 군인들의 눈을 피해 도망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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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를 8 번이나 다녀 왔습니다. 2010.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양과 서울정도의 차이를 느낄 정도로 매우 자유스럽고 경제관념도 좋습니다. 하노이의 경우 상당히 경직되고, 사회주의 국가의 냄새가 나지만, 호치민은 전혀 딴판입니다. 호치민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이 오토바이의 물결입니다. 대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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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결혼원정기 2015.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건들을 파는 화려한 면세점들의 행렬에 감탄했다. 면세라, 가격도 싸고 온갖 멋진 물건들이 가득했지만, 눈으로 왔다 갔다 구경만 했다. 나의 짝이 될 베트남 처녀가 무엇을 좋아 할런지 알수도 없었기에... 가이드도 없이(본사 사장은 공항에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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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겟는데 다읽으면 진짜 인내심강한사람! 2012.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싸게 파는 방법은? —답:소와 금을 따로 판다. —소금을 한글자식 떼면 소와 금인데 소랑 금은 비싸니까. —2.한 사람만 들어가도 만원인 곳은? —답:화장실 —화장실 한 칸은 좁기 때문에 —3.콩나물이 무를 싫어하는데 콩나물이 무를 쳤을 때 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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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목포-완도-그리고 제주~ 4탄 [끝] 201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칵테일을 파는 오픈 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밥 말리나 중얼거리는 탐 웨이츠 노래를 늘어지게 들으면서 눈을 가늘게 뜨고 바라보면 천국이 따로 없겠습니다. 하늘이 흐린 날이었는데도 이 정도 색이면, 맑은 날에는 털썩...역시 바다색의 지존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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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슬루&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2012. 04.17~25)-1부 마나슬루 지역 201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멜에서 파는 달밧과 맛 자체가 틀리다. 구수한 냄새..우리네 시골 청국장과 된장찌개를 연상시키는 토종 그대로의 맛이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롯지에 앉아 있는데 손님이 나 뿐이라 심심하다. 할 일도 없고 하여 일찍 잠자리에 든다. 밤새 많은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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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한성(漢城)의 도성과 궁궐 2017.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던 곳이다. 단종이 이 전에서 태어났고 현덕왕후(顯德王后)가 이 전에서 승하하였다. 융문루(隆文樓) - 근정전 동각(東閣)의 누대이다. 무릇 책을 박아 내면 따로 융문루ㆍ융무루(隆武樓) 및 의정부ㆍ홍문관ㆍ성균관ㆍ춘추관에 각각 한 벌씩 간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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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tmi (상류층 위주, 마닐라 위주) 2020.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도마뱀 하나 안다니고 깔끔해서 여행하기 좋은 동네 걸어서 다 다닐수있어서 택시도 지프니도 안타도되고 안-전 그린벨트는 5개 구역이 약간 ^급^에 따라 나뉘어서 부자애들이 부심부리고 놀기 좋아함 3. 마닐라에서 제일 좋은 클럽은 오카다 호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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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주의사항...<망나님의 글입니다> 2009.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악어, 도마뱀부터...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소,돼지, 닭, 염소 고기 정도이므로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특히 소고기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질기기 때문에 거의 날 것으로 살짝 익혀 먹는데 우리 입맛에 잘 안맞으므로 피하시는게... 4. 일반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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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브라질...아유르베다 나와라 오바! 2011.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여운 도마뱀도 가끔 고개를 들이민다. 물론 아직 집에서는 아니다...마당에서...^^ 처음엔 놀랐지만...ㅋㅋㅋ그 놈 울집에만 안들어오면 죽~~이쁠것 같다. 몇일 전에는 아주 작은 새를 봤다. 대문 앞에 있는 나무에서 무언가를 먹기 위해 고개를 디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