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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옆에서> 서정주 202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대 문교부 예술과장을 거쳐 중앙대학교, 동국대학교 교수를 역임. 시집으로 『화사집』, 『귀촉도』, 『서정주 시선』, 『신라초』, 『동천』, 『질마재 신화』, 『떠돌이의 시』,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 『안 잊히는 일들』, 『노래』, 『팔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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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시인부록2) 미당 서정주를 왜 친일 시인이라 하는가? 2023.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지위를 얻은 듯하다. 그는 마치 우리 현대시단의 살아 있는 '표준' 같은 존재로 보이기도 했다. 서정주는 ‘화사집’ 시대, ‘귀촉도’ 시대, ‘동천-신라초’ 시대 등으로 명명된 개인의 시사(詩 史)가 버젓이 고교 교과서에 오를 만큼의 지위를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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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 신부(新婦) 202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인협회 이사장 2000년 사망 시집 : 『화사집』(1941), 『귀촉도』(1948), 『흑호반』(1953), 『서정주시선』(1956), 『신라초』 (1961), 『동천』(1969), 『서정주문학전집』(1972), 『국화옆에서』(1975), 『질마재 신화』 (1975), 『떠돌이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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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의 말 1,2,3‘외 여러편/ 서정주 시.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 서정주 시 ‘동천(冬天‘모두 우리들의 사랑을 위하여서는 이별이, 이별이 있어야 하네 높았다, 낮았다, 출렁이는물살과 물살 몰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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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일상생활과 토속어에서 전통의식을 찾다 - 미당 서정주 선생님에 대한 회고 / 이광소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목월 선생님의 목소리 톤은 짧고 빠른데 비해 서정주 선생님의 목소리 톤은 느리고 길었다. 나는 수업 시간이 끝나면 교수실로...작품에서 토속어와 방언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1966년 현대문학 5월호에 발표한 <동천>에 “내 마음 속 우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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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冬天 ) \ 내 마음 속 우리 님의 고운 눈썹을~ 2022.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섣달 그믐 밤 하늘을 나르는 새가... 동천(冬天 ) 서정주 [ 徐廷柱 (1915 ~ 2000) ] 내 마음 속 우리 임의 고운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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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국화 옆에서( 서정주 ) ㅡ 2023.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 솟는 가락 눈이 감겨서 제 피에 취한 새가 귀촉도 운다 . 그대 하늘 끝 호올로 가신 임아 ! ㅡ (춘추 )1946 ) ㅡ 동천 ㅡ(서정주 ) 내 마음속 우리 임의 고운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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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의 집 202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러다 보았다. 시인으로 30년을 거주하셨던 주택을 방문을 하면서 선생의 뜻을 기리며 배려를 받아 1시간 정도 서정주 시인의 시 동천과 회원님들의 시를 내용으로 강의를 항 수 있었다. 익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모처럼의 야외 수업을 코로나 이후 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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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6.화요일 출석부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때만을 찾는다 **멋진 인생을 위하여 작은일부터 꾸준히 실천하는 시간되시길 빕니다 동천(冬天)-서정주- 내마음속 우리님의 고운 눈썹을 즈문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놨더니 동지섣달 나는 매서운 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