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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2주일 감사성찬례_2024년 2월 25일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족의 조상이 되리라. 5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삼으리니, 네 이름은 이제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라 불리리라. 6 나는 너에게서 많은 자손이 태어나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왕손도 너에게서 나오게 하리라. 7 나는 너와 네 후손의 하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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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영화제가 서울에서 열린답니다. 기회예요.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 12:30 <너와 나>(118min) GV 김효정 영화평론가, 하성태 작가 3. 4월 13일(토) 16:00 토크_4.3 영화의 가치와 미래 <내 이름...제주에 왔습니다>(26min) GV 양지훈‧윤솔지‧박예슬 감독, 하성태 작가 5. 4월 14일(일) 14:00 세월호 10주기 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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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괴물'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음의 바다 ' 이순신 장군이 너무 멋있어서 눈물이.. ㆍ ㆍ '너와 나' 세월호 아이들 이야기라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서 눈물이...어떻게 그렇게 예상치 못한 전개로, 언어로 그려낼까 재밌는 영화라기 보단 너무 좋은 영화... 아름다운 영화... . 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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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호 김석준/ 디카시에 관한 일곱 가지 변주곡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레고리이자, 너와 나의 균형감각을 마비시키거나 치명적인 중독증상을 일으켜 시대현실을 망각하게 만든다. 현실이 저와 같다면 우리는 어떠한 매체를 통해 더 나은 삶의 현실을 만들거나 불합리한 현실을 개혁 가능하겠는가? 불가능하다. 한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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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집 고양이 이야기(2)-세월호에 승선했다 불행한 일을 당한 모든 분들을 애도하며 201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이타닉이란 영화도 안 봤나보다. 승객을 최대한 구명하느라 애쓰고 자신은 침몰하는 배와 함께 운?을 같이 한 멋있는 선장 말이다. 살아서 손가락질 받으며 구차한 목숨 이어가는 것보다 이 얼마나 당당하고 멋있는 모습이냐? 그리고 이 선장이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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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8/10)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영화배우 로빈 윌리암스 스스로 목숨끊음 ‘죽은 시인의 사회’ “그 누구도 아닌 자기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나 또한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길을 가거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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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신문 - 세월호 릴레이 기고 1 - 이 이야기의 결말을 어떻게 쓸 것인가 201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 영화 소원에 이런 말이 나온다. “가장 외로운 사람이 가장 친절하고, 가장 슬픈 사람이 가장 밝게 웃는다. 그리고 상처 입은 사람이 가장 현명하다. 그들은 남들이 자신과 같은 고통을 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유가족대책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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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상실, 아름다움의 힘 / 이성혁 2023.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년이 되지 않았다. 다시 어처구니없는 사태로 많은 젊은이가 목숨을 잃게 되었다는 데 대해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 없었다. 필자가 뽑은 시들은 이 시국에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겠다. 이 참사를 어떻게 필자의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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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에게 그자리 있으라 해경이지시 201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을까? 영화촬영도 아니고 멋진 장면을 연출할 이유도 없고 그 시간에 선내에 갇혀 생사의 갈림길에 있는 수백명의 승객들은 뒤로한 채 1분 1초가 아쉬울 판에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하는 것인지 기가막혀 말이 안나온다. 출동한 헬기 3대에서 하강한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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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 부르심에 응답하라. 201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객선‘세월호’침몰사고를 바라보면서 많은 사람이 가슴아파하고 있습니다. 이 시련의 시기가 길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잘못한 많은 이들을 단죄하며 심판하면서도 정작 나는 원칙을 무시하고 있으며 정도를 걷지 않는다면 결국은 나도 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