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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 대표시 40편과 작품 평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고 있다 세계화란 우리의 것을 팽개치고 이룰수 있는 것이 아니거늘 우리의 현실은 세계화를 목표로 삼아 달려가고 있다 소값 파동,돼지 파동,우유 파동은 신문기사로 늘 듣는 농민들 삶의 현실이다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온 농민의 마음이 갈팡지팡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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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장관 "내년까지 소 14만마리 줄여 한우가격 안정화"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비가 줄어 (사료값도 올라서 짐 농가 다들 죽을 맛이라고 하더라긔 ㅜ자살하신 분도 계시데긔 ㅜ) 지금 소 과잉공급으로 소값이 똥값이니 (소비자는 여전히 금값) 소를 줄여서 소값을 올려 안정(금값) 시키겠다는 거긔 쌀 많이 생산된다고 품종 다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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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 정선례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보도 나누며 농한기를 보낸다. 요즘 농촌 경제는 적자다. 새 정부가 집권하고부터 사료값은 해마다 오르는데 소값은 바닥을 치고 있다. 소값이 평균치는 나와줘야 농촌에서는 경제적으로 쪼들리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는데 걱정이다. 대통령과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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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하 시 모음 16편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싹해졌는데 더 씹다 어무이 치료비 마련할라꼬 큰맘 묵고 끌고 나온 한우 암소 하이고 나 원 참 200만 원도 안 준대여 또 소값 파동이래여? 소고기, 비육우 무데기로 수입한 탓이래여? 이번엔 우루과이라운드 때문이라네 내도 84년 폭락 때 죽은 뒷집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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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훈 시집 해설(푸른사상)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뚜레를 꽉, 조여 캄캄한 곳에 묶어 놓고 저절로 눈이 멀게 하는데, 어제도 사람들은 우리 앞에 모여 사료값을 걱정하며 소값이 떨어진다고 혀를 차고, 정육점 사장은 우리를 그윽히 바라보며 안심, 등심 부위를 나누느라 열을 올리는데, ―「우유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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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 출석 글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 게 주더라 올 려줘도 신찮을 판에 이렇게 후려 치는지 알수 없는세상 귀농 10년 아마도 이짓도 오래는 못 할것 같 다 소값도 많이 내렸다고 사료값 비료값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계속 올 리면서 농산물은 완전 바닥이네요 올해 경기가 안좋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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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소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을 뜯어먹고 살란 말이냐 .***** (1980년대 중반 전두환 독재정권시절,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이 소를 7만여 마리 수입하여 소값이 개값만도 못하게 폭락하자, 농민들이 정부종합청사 앞에 소를 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그때 소 한 마리가 2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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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文學觀 35話 소 장 수 原作 윤 삼 육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노식 1), 1972년 제18회 아태영화제 비극상 수상. 각 지방을 돌아 다니며 소를 몰아 경성우시장에 파는 소장수인 만석은 소값 대신 옥순이란 처녀를 얻게 된다. 처음에 만석을 두렵게 생각하던 옥순은 여러 역경을 거치는 동안 만석에게 정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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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 내장무력증 오는 모든 속병에 특효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으며 재물에 대한 가치관이 그 사람의 인품이 되기도 한 것이다. 지난날 우리의 부모님들은 돈 가치를 평가할 때 쌀값과 소값에 그 기준을 두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그런 큰 돈이면 한 살림 밑천인 소 한 마리 값인데 했고 그만한 돈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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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달동네 사랑>에 나타난 사회.윤리 의식 2024.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이 몇 채씩 생겨나던 시절이었다. ‘농사짓다가 농약 냄새에 코를 버리고’,‘과수원은 태풍 때문에 낙과’가 되고, 소값은 폭락하여 ‘강아지 값’되어 버린 농촌에서 그들은 삶의 의욕과 삶의 기반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다. 그렇게도 살기 위해 발버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