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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파(소식)- (吳中田婦歎오중전부탄) 2022.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不如却作河伯婦 [불여각작하백부] 차라리 강물에 빠져 죽느니만 못하네. 雨中遊天竺靈感觀音院(우중유천축영감관음원) -소동파(소식) 북송 희영5년 1072년 절강성 항주시로 유배와 좌천을 당해 밀려나 있을때 천축사에서 지은 시다. 심한 장마로 누에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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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741]蘇東坡(소동파)7절 春夜(춘야)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 沈沈침침= 풀이나 잡목 따위가 무성함. 沈=잠길 침, 성 심(다른 표현: 성씨 심) 俗字=沉. 해설 : 春宵一刻値千金 〇 소동파(소식) (1037~1101)의 春夜라는 7언 절구의 한 구절이다. - 해석 : 봄날 밤의 한가롭고 아름다운 경치는 그 값이 천금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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蘇東坡 蘇轼(소동파 소식) 2022.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明月幾時有 (명월기시유) 명월이 하늘에 떠있는것 그 얼마인지 把酒問靑天 (파주문청천) 술잔 잡고 저 푸른하늘에 물어본다 不知天上上宮闕 (부지천상궁궐) 천상의 궁궐은 오늘 이 밤이 今夕是何年 (금석시하년) 어느 해쯤 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我欲乘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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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초서=소동파(蘇東坡) 춘야(春夜) 202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절은 “이 칼은 백금의 값어치가 있다”는 뜻. - 鞦韆: 그네 鞦=그네 추, 韆=그네 천 ☑ 해설 : 春宵一刻値千金 〇 소동파(소식) (1037~1101)의 春夜라는 7언 절구의 한 구절이다. - 해석 : 봄날 밤의 한가롭고 아름다운 경치는 그 값이 천금과 비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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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파와 음주 2023.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잔 씻어서 내 앞에 내놓는다. 그 옛날 유영(劉伶)의 부인보다 훨씬 낫구나. 구질구질 술값을 따졌다던데 -소동파<어린 아들> 대문호 소동파(소식,1037∼1101)의 집안에서 벌어진 아기자기한 해프닝. 세상 걱정 없는 철부지 아이는 아빠만 보면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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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파의 수해[袖海蘇] 202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袖海蘇 소동파의 수해[袖海蘇] : 소식(蘇軾)의 시에 “我携此石歸 袖裏有東海”의 구가 있음. 《詩人玉屑》 솔개 어깨 자주색 옷 바다 속의 신선이니 / 鳶肩紫袖海中仙 신라 헌강왕(憲康王) 때 우리나라에 온 아랍인인 처용(處容)의 모양새를 형용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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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坡全集(동파전집)] 山村五絕(산촌5절) - 蘇軾(소식)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 북송 시대의 시인이자 문장가, 학자, 정치가이다. 자(字)는 자첨(子瞻)이고 호는 동파거사(東坡居士)다. 흔히 소동파(蘇東坡)라고 부른다. 소식은 혁신 정치 세력에 밀려 항주(杭州), 밀주(密州), 서주(徐州), 호주(湖州) 등의 지방관을 주로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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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파의 고려 금수론(禽獸論) 202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白露橫江 水光接天. 縱一葦之所如 凌萬頃之茫然. 浩浩乎如馮虛御風. 而不知其所止 飄飄乎如遺世獨立 羽化而登仙.) 위 시는 소동파 소식(蘇東坡, 蘇軾 1037-1101년)의 적벽부(赤壁賦) 한 구절이다. 그는 시문서화(詩文書畵)에 능했으며, 적벽부를 지은 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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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파 ‘적벽부/귀로 들으면 소리가 되고,눈으로 마주치면 빛을 발하는 법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널리 이익만을 탐하는 무리’(廣求利之門)를 흰눈으로 흘겨보는 소동파의 눈길이 케케묵은 낡은 소리일 수만은 없음도 물론이다...누구/삼부자가 당송팔대가 “훌륭한 목민관” 명성 소식(蘇軾·1037∼1101)은 북송의 문인으로 지금은 쓰촨성(四川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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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회 날 장난삼아 / 소동파 『조선일보/최영미의 어떤 詩』 2022.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 날 혹은 한 달째 되는 날 아이의 몸을 씻어주고 잔치를 벌여 축복해주는 일. 호주지주(湖州知州)로 부임한 소동파(본명은 소식·蘇軾)가 황제에게 올린 보고서에 조정을 풍자하는 내용이 있다 하여, 왕안석이 이끄는 신법파에게 탄핵당한 소동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