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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선물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주까.. 꽃사주까 하면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꽃 이라고 말할것입니다 그런데 지난주말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받았어요 잘 알고 지내는 수녀님의 선물 입니다 버베나는 화단으로 베고니아 덴드롱 환타는 중정으로 가고 어쩜 제가 안가지고 있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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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 하는 날 / 이해인 수녀님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해인 수녀님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 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 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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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수녀님 뵙고 옴니다...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던디...^^ 전주가 본원인 인보성체수녀회 용인 수련회 뒷방(나이 80넘은 몸이 많이 아프신 수녀님들이 기거 하시는) 수녀원에 댕기옴니다... 83세, 89세 두분 수녀님... 춘천 딸 집 근처서 첨 맛 보는 양고기~~^^ 집에 들어와 확인해본 두분 수녀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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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감동이 있는 시간 ~ 이삭빛 교수님과 이해인 수녀님의 감동의 시 ~깊고 따뜻한 맑은 글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망을 발견해봐 - ?! ♥ 시詩 / 이삭빛 ♥ 내 모습이 먹구름이라고 난 포기하지 않아. 버거움은 가장 힘들 때 신이 주는 선물, 지금 이 순간이 끝이 아니야. 나만의 길을 걷고 있는 거지 어둠이 어둠을 불 살라 빛을 만들어 내듯 꽃에게 향기를 고독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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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훈화(임디도 수녀님)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고 뭐든지 잘먹고 수시로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균형잡힌 삶을 살아왔기 에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것을 받아들일수 없었던 수녀 님이 지금까지 당연한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모든것은 선물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자신이 친구라고 표현 하는 항문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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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바오로 신부님 축하식 (2월 3일) / 아가타 수녀님 영명축일 축하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한분의 축하가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친구들을 한없이 예뻐해주시고 칭찬해주시며 사랑을 주시는 아가타수녀님!! 🥰😍🥰😍🥰😍🥰😘😍🥰😍🥰😍🥰😍🥰♥️ 2월 5일 영명축일을 맞아 꽃다발과 함께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베풀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아가타수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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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송별미사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24일 어린이미사에는 임요한마르코 원장수녀님과 이자선토마수녀님의 송별미사가 있었습니다~ 2년, 3년동안 우리 초등부...드리면서^^ 첫영성체 준비중인 박지은, 이지아 친구가 선물을 전달해드렸답니다^^ 그리고 전례단장인 김효은 마리아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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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신부님,수녀님께서 신자들이 다니는 길의 눈을 치워 주셨습니다.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이 하느님께서 그분의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 예쁜세상을 선물하시는게 아닌지… 주님!! 예쁜세상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현실...사유로 눈 쌓인 오늘아침 우리본당 보좌신부님과 수녀님 두분이 우리신자들의 안전과 쾌적함을 위해 손수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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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들과 호수공원에서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쉽게 복수초를 볼 수 있대요. 호수공원에서 볼 수 있음은 선물이에요. 차디찬 추위를 이겨내고 봄을 부르는 복수초 꽃을 보면...필 거예요. 3. 정겨운 버들강아지를 반기며 사진찍는 수녀님들을 담아봤어요. 상처 보듬으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돌보시는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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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時間)의 새 얼굴/이해인 수녀님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해인 수녀님- 젊은 날엔 더디 가던 시간이 나이 드니 너무 빨리 간다고 그래서 아쉽다고 누군가 한숨 쉬며 말했지 시간은 언제나 살아서 새 얼굴로 온다 빨리 가서 아쉽다고 허무하다고 말하지 않고 새 얼굴로 다시 오는 거라고 살아 있는 내가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