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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를 뿌리다 시문학회]회원여러분께1 2021.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가 총 인원은 51명이며 권두시와 초대시를 넣으면 총53명으로 책을 내게되었습니다. 작년에도 보셨겠지만 [시를 뿌리다 제4집]이 인기가 대단하였습니다. 출판사에는 책이 한 권도 남지 않을 정도로 다 나갔으며 [강원도민일보]에서 회원들의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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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강의 - (524) 퇴고를 끊임없이 즐겨라 - ③ 소월도 3년 동안 고쳤다/ 시인 안도현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간한 시집 『진달래꽃』을 준비하면서 소월은 3년 동안 시를 퇴고한 것이다. 시행을 바꿔 전체적으로 리듬을 유려하게 살렸고...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앞서 등장한 ‘길’과 ‘뿌리다’ ‘고히’라는 말이 3연에 다시 반복되어 있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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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뿌리다 원고 2편과 약력입니다 (시화전은) "다 어디로 갔다" 이것으로 성문제작에 해 놨습니다. 2020.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3의 문학” 등단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빛글문학) 동인회 회장 “제3의 문학” 편집운영회의 위원 수향시낭송회 회원 춘천강원여성문학회 회원 “시를 뿌리다” 회원 한국문인협회 사단법인 낭송가 시집 – 나는 어디에 있나 이집 – 바늘 끝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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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자귀나무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일 아침에는 걷기 운동을 하면서 방향을 약사천을 따라 봉의초등학교 쪽으로 올라가며 다리 아래 벽에 걸린 시동인 "시를 뿌리다" 회원들 시화도 보고 오랫동안 걸려있는 서각 작품도 구경하면서 걷다 보니 어느새 공원 앞에 다다랐다. 그곳에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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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를 뿌리다 /초대시 // 어느 날 강가에서 //이영춘 2019.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족자용) 들풀 이 영 춘 세상이 싫고 괴로운 날은 바람 센 언덕을 가 보아라 들풀들이 옹기종기 모여 가슴 떨고 있는 언덕을 굳이 거실이라든가 식탁이라는 문명어가 없어도 이슬처럼 해맑게 살아가는 늪지의 뿌리들 때로는 비 오는 날 헐벗은 언덕에 알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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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원고 정말옥 시를 뿌리다 2019.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어의 기도 정말옥 언어는 신의 목소리 온전하게 듣게 해 주소서 포근하게 그 안에 머물 수 있게 해 주소서 신의 목소리 듣기위한 정열을 주소서 이 세상 괴로움이 폭풍처럼 밀려오고 고해성사를 미룬 신자 같이 성스러운 언어로 언어에게 고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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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30회 김유정 기억하기 대상 작품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사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사랑과 실력의 채찍질로 지도해주신 이영춘 선생님,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시를뿌리다’시문학회원님들, 먼저 공직 입문과 수필 등단으로 모범적인 인생 길잡이 역할의 박상식 사촌형님, 아직도 카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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