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시어머니 생신도 모르쇠~ㅋ 2012.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시어머니 생신이였는데... 생신 축하드린다는 전화한통, 문자한통 안보낸 나쁜 며느리네요... 친청집에 일이 생겨서 그쪽에 신경쓰다보니... 쩝... 주말에 생신 선물이랑 카네이션 챙겨 드리긴 했는데... 그래도 연락은 드려야 했건만.... 오늘이라도...
-
나도 시어머니다! 2015.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며느리 얘기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제 며느리는 글쓰신분의 큰며느리과 입니다. 저희 며느리는 시집오고 첫 시어머니 생일에도 문자메세지로 생신 축하드립니다 한마디로 끝낸 아이입니다. 이제 결혼한지 5년이 넘었는데 제가 먼저 베풀면 지도 배우지...
-
사람&사람그리고 [김윤덕의 新줌마병법] 百戰百勝?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느리.. '문자 몇자로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시어머니.. "매귀추마(買鬼推磨·귀신을 사서 맷돌을 갈게 하다),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리나니." ―며느리 '재산이라곤 달랑 이 집 한 채뿐이외다.' 시어머니.. "돈 없고 학식 없으면 며느리보다 월등히...
-
예비신부임데 시어머니한테 명절문자 드렸는데 2017.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답장이 아들 좋게변화시켜줘서 고마울뿐이라고 새해부터는 얼굴자주보고살자고하샸는데 나좋게생각해주시는거맞을까? 내가 생신도 명절전주라 못챙겨드려서..ㅠㅜ 좀걸려가지구..
-
8월 1일 우리사는 이야기 -시어머니에게 다가온 세월의 무게...<문자참여#0991> 2008.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시어머니는 키도 크시고, 피부도 좋아 요즘 소위 말하는 동안이십니다. 세련된 외모에 오히려 제가 주눅이 들 지경이죠. 언젠가는 얼굴에 맛사지를 받게 해드리려고 모시고 갔더니, “다 늙어서 무슨 주책이냐 ~ 한살이라도 어린 너나 해라 ~” 하고...
-
이거 여자쪽이 대리효도하지말라구 못박은거아님?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cm.asiae.co.kr/article/2023090210244528298 "시어머니가 왜 가족이야?"…생일축하 문자 부탁 거절한 예비신부 - 아시아경제 10월 결혼 예정인 예비 신부에게 어머니 생신 축하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다가 ‘대리효도 안 한다’는 답변은...
-
남편 교육하기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셨는데 (시어머니는 시골에 안 내려가심) 이번엔 시할머니도 안 계시고, 설 전날에 쉬시니까 저희를 만나고 싶으셨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문자를 보내셨는데... 왜 저희보고 시아버지와 상의하라고 하시는 건지, 그건 좀 이해가 안 됐습니다...
-
중보기도의 위력~ - 서재우 사모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시어머니를 모시고 젊음을 다 보낸 고귀한 믿음의 권사님이시다 지금은 딸 네명과 네명의 사위 그리고 외손주들 8명하고...영위하고 계시는 큰언니이다 그런 큰언니가 3월 1일 생신 저녁식사 외식하고 나오시다가 반계단 4개를 확인 못하시고 그대로...
-
[네이트판]시어머니의 요구가 점점 도를 지나치는것같아요(남편 개개끼! +베플) 2012.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ㅓ라 하고 그래서 할말도 딱히없어서 그냥 안부문자나 보내는데... 일하는 저한테 여동생 남편생일날은 저보고 축하문자 하나 보내줘라, 시아버지생신땐 전화해라, 외삼촌환갑땐 연락드려라, 며칠전이 시어머니 외할아버지 제사였는데 알고있었는데 신랑...
-
8기-2학기 15차시 자료 (11월 25일 용)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란 시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까닭이다. 어머님은 비린내나 누린내를 견디지 못하셨고 나의 남편은 어머니가 밭에서 키워낸 채소를 먹으며 성장했다. 군대에 가고 직장인이 되면서 점차 육류에 맛을 들였고 삼겹살과 치킨은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