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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권장도서 목록 못 올려유 2010.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샘 사과 204 곤충의 행성 하워드 에반스 사계절 순과 205 과학사 속의 대논쟁 핼 핼먼 가람기획 순과 206 과학의 천일야화 필립 불랑제 이끌리오 순과 207 교실 밖 생물 여행 윤소영 사계절 순과 208 교실 밖 수학 여행 김선화 외 1인 사계절 순과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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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황금빛 들녘에서 200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린다. "아가씨 때문에 술맛 절로 나는군. 그 예쁜 손으로 한 잔 더 따라 주게나!" "서울식당은 앞으로 미스 김 때문에 매상 엄청나게 올리겠는걸." "이 집 아줌마가 이번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미인계로 아주 승부를 걸었군." "이 사람아 그래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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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꼬마 흡혈귀의 한밤중의 파티 [5] -연습하면 흡혈귀가 될수 있다?- 2005.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지투성이의 액자에 들어 있는 낡아빠진 사진이 두세 장 그리고 흐려질 대로 흐려진 거울이 걸려 있을 뿐이었습니다. "여기야말로 바로 골동품 창고로구나!" 루디거가 이렇게 말하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아무것도 비치지 않는 거울을 손가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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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오스(Armeos) 1부 묶음 ] 1. 시작의 고리 ( 프롤로그~ 6편까지) 2002.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었나요, 신사분들?” “자네 이름이 라엘 아카드라고 했나? 차라리 이름을 라엘 떠벌이로 바꾸는 게 낫겠군.” “타말, 말이 좀 심하군. 라엘군, 우리 둘은 멀리 떨어진 코트아마에서 급한 일로 서두르다보니 많이 지쳐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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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는청혼<8편> 2005.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신 사과드립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주리 난 오빠한테 잘 보일려구. . . 팽달 (안도의 한숨. . .주리가 불지 않는구나. . .) 시내 참말 못났네. 드럽게 못났어. 주리 (발끈해)뭐? 시내 (벌떡 일어나 쥐어 패려)이걸 그냥. . . 주리 (희문에게 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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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그후…5편 2009.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부모님, 아가씨 내외랑, 도련님과 우리 부부의 사진가 담겼고 하나는 우리 둘의 사진이 담겼 다. 배가 나오기 전에 가족사진을 찍어 두면 어떻겠냐는 어머님의 의견에 의해 찍은 이 사진을 찍기 전, 어머님은 내게 기모노를 선물해주셨다. 상당히 고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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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helena☆]〓♥Gros Bisous⇒♡ 2005.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부인들이 신사들의 손을 잡고 내려섰고, 부모에게 주의를 받은 아이들은 예쁘게 차려입고도 넓은 정원 여기저기를 둘러보느라 가만히 있지를 못했다. 똑똑, 달칵! “아가씨, 이시프리트 아가씨!” “아우웅~. 뭐야아, 들어올 때는 노크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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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2010.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듭 사과드립니다. 조카사위 연철호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에 관하여도 해명을 드립니다. 역시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퇴임 후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조치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특별히 호의적인 동기가 개입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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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입니다 그러나 사랑입니다. (1~10) 2007.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한 액자 하나 걸려 있지 않았다. 두 사람 모두의 뜻이었다. 채령이 읽다 두고 간 신문을 막 펼쳐 읽으려는데 휴대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선생님! 저에요. 유민경!> 갑자기 “선생님” 이라고 자신을 부르는 전화 속 목소리에 적잖게 당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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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essive(미칠만큼원하다) 01~10 2007.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례식장에서 액자 속의 그는 잘도 웃고 있었다. 흰색의 상복조차 입고 있을 수 없는 거리의 그. 수는 짙은 색의 교복을 정장 대신해서 입고 왔다. 그리고 하염없이 넋을 놓고 있었다. 아직도 생생하다. 두 새끼손가락들이 얽히고 그렇게 얽히고 난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