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설악산 대승령.12선녀탕 하나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안갠지 먼진지 흩뿌리는듯 흩날리는듯 싱숭생숭하다. 애써 윈드부러쉬에 물길을 훅 적셔본다. 그래~ 너무 가물긴 했어 우빌 젹실정도는 내 허락하지 뭐~~^^ 대승령길은 몇 해 전 털진달래꽃을 보구 내려왔던 길 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라 확인하고...
-
온 세상 초록빛 행운은 현우꺼 ♡⁼³₌₃ #11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싶었어 Lock down 을 부르고 데뷔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졸업하고 청춘을 말하는 이펙스라는게...🥹 마음이 되게 싱숭생숭하다 ㅋㅋㅋ 오빠도 그렇지? 그리구 내가 오빠 좋아한지도 1주년이 넘었어~.~ 이것두 같이 축하해줘 ㅋㅋㅋ 여전히 내가...
-
글타래판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 소식이라고 소근 댄다. 정말일까? 나는 마음속으로 새하얀 종이 위에 꽃밭을 그려본다. 온갖 야생화가 나를 반기는 듯 싱숭생숭하다. 문학 동네에 들어온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글을 쓰기보다 친구를 만나 수다만 떨었다. 지금도 책 보는...
-
마삭줄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둔 들녘은 고요한 넓은 바다다. 하얀 삐비꽃 바람보다 먼저 눕는다. 변덕스러운 봄바람은 봄빛을 그리워하는 사람에게 싱숭생숭하다. 봄바람이 갖다 놓은 봄꽃 냄새가 걸음 거리마다 다르다. 세월이 있는 사람에겐 봄날이 중요하다. 하루 한 시라도 아끼고...
-
지금까지<방석위 오락 페스티벌>이었습니다 !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7마루🐶 방오페 덕에 이슈게도 가고 호강한다 칠마루◠ ͜ ◠ 하... 달글 닫히고 나니까 너무 싱숭생숭하다... 돌아갈 집이 없다는 건 너무 슬픈일이야.... 준비하는동안 진짜 너무 즐겁고 같이 떠들어서 행복했어! 어떻게 하나...
-
황금 부추꽃이 피었어요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고 가벼운 겨자 색 점퍼에 하얀색 코르덴바지와 빨강 스웨터를 입었다. 햇살도 따사롭고 바람도 없다. 마음이 벌써 싱숭생숭하다. 내일모레가 설날인데 벌써 내 가슴이 이리 설레면 어쩌란 말인가. 모르겠다. 콧노래를 부르며 농로를 따라 걸었다. 아니...
-
쉬폰 치마/이복희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마 흔들며 발그레 봄물 들었더랬지 그런 엄마가 얄궂어 외면해 버린 내가, 하늘거리는 치마 입고 나니 봄바람 들어 싱숭생숭하다 꽃 안에 갇힌 벌 잡아 씰룩거리는 엉덩이 벌침에 된통 쏘이고 싶다 욱신거리다가, 따끔거리다가 근지러워지는 상처 긁으며...
-
나의 자랑 현준이에게 🤭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싶어서 어트케😭 오늘 팬싸 끝나구 다른 누나들이랑 현준이가 좋아하는 음식도 먹구 수다도 떨다가 돌아왔어 엄청 싱숭생숭하다🫠 막팬하구 공백기 가지는게 진짜 익숙치 않은 것 같아! 이젠 버블도 있으니 자주자주 찾아와주기야🤙 이번 활동 유독...
-
[사설] ‘조국당’ 상승세에 ‘이게 정상인가’ 묻는 20대 청년들, 누가 답하나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8:09:56 40,50대 지지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나도 같은 40대 이지만 이해불가다. 그들 때문에 싸잡아 욕들으니 싱숭생숭하다.. 답글작성 0 0 무신 2024.03.27 08:07:42 아직도 조선일보는 조국의 강을 건너지 못하고 이제는 그물음을 20대에게 강요하고...
-
전지적 아이 시점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이제는 꽃도 피고, 날씨도 딱 좋다. 밖에서 놀기 딱 좋은 날씨네. 어린이집 앞에 다가오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괜히 눈물도 날 것 같다. 씩씩하게 다녀와야지. 아빠는 어린이집 현관에서 벨을 누른다. 선생님이 나오고 나는 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