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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면 의무적으로 사투리 한마디씩 하구 나가기~ 2005.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따 하늬밭 목징이에 풀들좀 비어내게... 함무턱 : 앞집 아바이 방금전에 함무턱 막 나가던데... 빨리나가서 찿아오우~ 쏠다 : 전에는 쥐들이 쌀푸대를 쏠아서 화딱지 나던일이 참 많았지요? 요즘엔 쥐들이 많이 줄어 들었는지? 생각치 못했던 이야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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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고수을 위한 문제① 2008.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위중에서 좋은 부분을 썰어 주셨다" 위에서 제시한 문장중에서 "썰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을 강원도 사투리로 무엇인지 표기하시오. ⓐ 쓸다 ⓑ 쏠다 ⓒ ⓐ,ⓑ모두 답이다 ⓓ ⓐ,ⓑ모두 틀리다 이 문제 못 맞추시면 고수에서 중수로 한단계 강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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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уравль 쥬라블리/학(백학, 두루미: Cranes) 2016.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 M~ M~ M~ M~ M~ 음~~~음~~~음~~~음~~~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므네 까줴쨔 빠로오유 쉬또 쏠다뜨이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 дшие полей, 쓰끄라바브이흐 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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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의 '출렁다리'를 건너다 2009.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서워하면서도 시소 타듯 재미있어 한다. 산 자락 아래 탁 트인 주변 풍광도 아름답고 무엇보다 출렁출렁~건너는 재미가 쏠쏠다. 이 다리를 건너면서 어른들이 동심으로 돌아간 듯 무척 즐거워한다. 나 역시도^^ 청양에는 고추만 있는 게 아니다.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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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이 쑤시다 / '짜집기'가 아니라 '짜깁기' 2008.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조하여 가만히 있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제 일터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좀이 쑤시네요. ^^* 좀이 옷을 갉아먹는 것은 '쏠다'고 합니다. 좀이 옷을 쏠아 못쓰게 되었다처럼 씁니다. 참, 좀을 좀벌레라고 하면 안 됩니다. 북한에서는 좀을 좀벌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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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어휘사전 'ㅅ편' 2008.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은 늙지 아니함. .신명지다-신이 나서 멋들어지다. .신청부- 근심걱정이 많아 무엇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사람. .쏠다- 잘게 물어띁다. .쇠지랑이물- 외양간 뒤에 고인 검붉은 쇠오줌. .샘받이-논에 샘물을 끌어들이는 곳. .사랫길 -논밭사이로 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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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2008.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을 나서기가 무섭게 날마다 항아리 속이며 광 속의 보리가마니를 뒤졌지 선녀는 마침내 찾아내고야 말았지 서까래 위 갈대풀로 가려둔 쥐들이 쏠다 만 날개옷을 선녀가 나무꾼을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어 다만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었을 뿐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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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G] 2005.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고 4.gh는 [ㄱ] [ㅍㅎ]로 발음한다 ghost[고우슷]귀신 rough[우뢒ㅎ]거친 cough[캎ㅎ]기침하다 5.gn은 [ㄴ]으로 발음한다 sign[싸인]간판 gnaw[노]갉다,쏠다,물다 6.gu는 [ㄱ]으로 발음한다 guess[게스]추측하다 guard[그어엇]경비원,수위 guset[게슷]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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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엉망으로 끝난 제10회 국제평화 마라톤 대회 2012.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들아 새상에 물없이 하프 뛰어바 봉사활동하는 애들이 뭔 죄가있냐 앞으로 이런 대회는 개최하지마 죽이삔다 2012-10-03 쏠다 어느 대회를 가더라도 단 5km를 달리더라도 골인지점 바로 앞에 급수대가 설치돼 있어 골인하자 마자 목을 축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