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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떡 옥수수 냉이 있으시죠?? 뚝딱~ 좋아요~~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끊여서 불끄고 구워낸 떡을 넣고 잘 섞어요 어~ 이거 좀 묵을만 합니다 ㅎㅎ~ 국떡 세주먹이면 둘이 한끼식 대용 가능해요~ 양간지풍이 불던날 송아무개씨가 캐줬어요... 바람이 얼마나 쎄게 부는지 산불 걱정이 되던날이였어요... 부디 올해는 대형산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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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 : 울산댁, 반가워요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 잠깨어나 청정바다 동해물로 목욕한듯 희고희다 금수강산 백두대간 태백준령 설악산에 뿌리박고 자라면서 풍우성상 양간지풍 세월이긴 모양보소 해발높이 팔백칠십 바위높이 이백이요 둘레만도 십리라네 하늘향해 두손모은 바위봉은 여섯개라 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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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五月/오월/May)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부 동해안은 4월에 폭염까지... 특히 봄철에는 서풍의 영향이 잦아서 따뜻하거나 다소 더울 때가 있으며 서풍 중에서도 양간지풍을 비롯한 강한 서풍이 불 때는 아예 초여름 더위가 오기도 하며 영동지역은 아예 한여름 날씨를 보이기도 한다. 또한 늦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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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는 아닌줄 알고 올랐는데 어쩔수 없이 울산바위가 보이는 곳 아주 멀리서 사진기에 담고 철수를 했습니다. 그래도 양간지풍은 엄청난 위력으로 서 있지도 못하게 불어 재낀다.정상적으로 입산통제가 아니더라도 갈수 없었을듯 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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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트로메리아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렸습니다. 알스트로메리아 악조건 속에서 이렇게 꽃을 피웠습니다. 이제 슬슬 밖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 시기에 강릉에는 양간지풍이라고 태풍수준의 바람이 붑니다. 회분대에 올려놓은 화분들이 내팽개쳐져 화분이 박살나고 화초가 가지가 부러져 육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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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님을 찬양하세, 그지없이 높으신 분.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를 구원하셨네. 알렐루야."(탈출 15,1-2) 창 밖 '양간지풍'의 소란스러움에 새벽잠을 깹니다. 새벽 기도와 묵상을 마치고 속초 밥집으로 출근하여 우리 밥집 식구들 오늘 하루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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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5](월) [동녘글밭] 세차게 부는 봄바람은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之風)입니다. 좀 배웠다고 뽐내는 님들이 한자를 끌어와 자주 쓰는 말이기도 합니다. 양양을 중심으로 위쪽, 간성을 넣어 ’양간지풍‘으로 그 아랫 쪽인 강릉을 넣어 ’양강지풍‘이라고 하지요. 이처럼 동해안은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큰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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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금강산 자락 🍁 백두대간(미시령-진부령)<후기/영상)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은 것 같습니다. 바람이 거세다... 서풍을 타고 태백산맥을 넘어 고온 건조한 바람은 속초바람, 미시령 바람으로 불리는 양간지풍으로 봄철 동해안의 산불을 일으키는 바람으로 유명합니다. 2000년 4월 동해안 산불 이후 22년 3월에 발생한 산불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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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리창 신정규 4월11일 강릉은 초비상이다. 밤새 양간지풍은 천지를 흔들었다. 아침 8시22분 경포 쪽 하늘이 연기로 뒤덮혔다. 티비 화면 속 화마에 휩싸여 타오르고 있는 경포 펜션 마을의 모습은 처참하기만하다. 가슴 찟어지는아픔에 멍하니 하늘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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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참 고맙고 기쁘다. 우리 밥집 올해 푸짐한 김장에 함께 해준 착한 식구들 이웃들 친구들. 세찬 양간지풍 추위도 녹이고 고물가도 무색케 한다. 조카 신명나는 혼인잔치에서 만난 즐거운 이웃들도 고맙다. 우리 밥집에는 쌀과 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