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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달진문학상 시모음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이에요 엄마가 제 소원을 묻는다면 저는 부탁하고 싶어요 안녕해주세요. 안녕이라고 말하고 우리는 안녕이 되고 싶어요 오늘은 열아홉 번째 생일입니다 맨날 그날이 그날인 날에는 특별한 것이 먹고 싶었는데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평범한 미역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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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의 출간계획서(수정본)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딸이지만 나도 네가 노래를 잘한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너를 믿니?” 나는 할 말이 없었다. 엄마의 말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학교에서도 노래를 부를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내가 생각해도 나는 노래를 잘하는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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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1,000곡을 모았습니다.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으면 악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곡 마다 폴더별로 구분하여 모아봤습니다. ======================== 목록 ======================== 10의노래(강신욱 작사, 이수인 작곡) 24절기송(J.H Kim 작사, J.H Kim 작곡) TV유치원하나둘셋(강신욱 작사, 이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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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언니와 F동생의 18세기 로맨스, 영드 <이성과 감성>2화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인과 딸들은 조금 낡지만 오션뷰인 새 보금자리에 도착한다. -엄마! 누가 와요! -사촌 메리, 마침내 만나게 되어 기쁘군요. 식료품을 조금 가져왔어요. -당신의 친절함에 너무나 감사드려요, 존 경 -오, 아닙니다 아니에요! 당신이 이곳에 와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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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사랑을 말미암아>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줬던 엄마를 알았기에, 다치지 말란 약속에도 굳게 손가락을 걸었다. 물론, 수두룩하게 다쳐 돌아가긴 했었다. 사실 다치지 않고 노는 게 가능한 여덟 살이란 존재할 수가 없었으니. 다솜 1동에서 2동으로 넘어가는 길에 있는 작은 언덕을 용기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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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공연]🍓 우여곡절 앞자리 사수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전 엄마와 딸님, 낮음님, 로사님이 도착하여 앞으로 일어날 엄청나게 황당한 일을 생각지도 못하고 열심히 즐겁게 풍선작업을 하고 있었지요~ 노래하시는 분이 갑자기 특별이벤트로~ 여기 제주도에서 오신 분 경아님 손 번쩍드니 신분증주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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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토)/피아노연주회(제이콥)/햄버거/비디오제작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 악보도 없이 다 외워서 너무 잘 친다. 공부도 잘 해서 월반했고 ... 착하고 ... 너무 날씬하다. 딸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가자고 해서 햄버거 집에 가서 햄버거와 아이스크림을 먹다. 오늘 저녁은 오빠 집에서 김밥을 만들어 먹자고 했다고 ... 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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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시 뮤직 퍼포먼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과 딸이 그 땅을 밟고 살고 있다 4)어머니와 베개/ 윤보영 낭송: 박영미 잘 살고 계셔서 고맙고 찾아와 볼 수 있어서 고마워요 어머니, 어머니! 걷고 있는 발자국보다 더 많이 메아리치듯 나오는 이름 어머니 아, 내 어머니! 5)봄날 피고진 꽃의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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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국정 200호 06월 아름다운 사람: 시각장애 피아니스트 유예은 씨와 어머니 박정순 씨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어요. 딸로 입양하기까지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았죠. 예은이에게 세상의 온갖 귀한 것을 다 줄 순 없지만, 좋은 세상을 경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음먹었죠. Q. 학교 생활이 궁금합니다. A. (유예은) 즐거워요. 전공 수업 중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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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바보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이다. 딸에게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면 응. 엄마 힘들면 그만두세요. 할줄 알았는데 이 딸년 하는 말 "엄마 죽어도 해" 내가 저한테 한 말을 그대로 써 먹는다. 난 이 싸가지 하려다 그래 해보자. 다시 띵똥. 띵똥. 꾀가 나면 하루에 단 10분.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