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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德經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추구 天地之間 其猶槖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천지지간 기유탁약호 허이불굴 동이유출 多言數窮 不如守中. 다언삭궁 불여수중 *** 천지는 인하지 않으니, 천지를 풀강아지로 여기는 구나. 성인도 인하지 않으니, 백성을 풀강아지로 여기는 구나.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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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전문 해석 301(제 57 권)/38/ 이세간품(離世間品)(5) ; 십종결정법(十種決定法)②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고며, 如幻如夢、如影如響、如鏡中像、如熱時焰、如水中月修,離一切執著故; 여환여몽、여영여향、여경중상、여열시염、여수중월수,리일체집저고; 환영 같고 꿈같고, 그림자 같고 메아리 같고, 거울 속에 형상 같고, 더울 적의 아지랑이 같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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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제5장 '내버려 둠(Let It be)'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動而愈出(허이불굴, 동이유출) 텅 비어 있어도 위축되지 않고, 움직이며 기운이 나온다. 多言數窮 不如守中(다언삭궁 불여수중) 인간을 언어(言)로 장황히 설명할수록 그 의미가 제한되니, ‘하늘과 땅이 맞닿은 경계’라는 설명에 미치지 못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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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마6:6-8, 전5:2-3)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威(정유위 조무위: 사람이 말없이 고요하면 무게가 있고, 말이 많으면 가벼워 경망스럽다)-多言數窮 不如守中(다언수궁 불여수중: 말이 많으면 수가 궁하기 쉬우니, 중용을 지키느니만 못하다) 하였습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만이라도 말을 많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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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양수 신동욱 이영일 미술: 유준상, 이경성 오광수 이구열 유근준 연극: 여석기 이상일 이태주 유민영 한상철, 영화: 여수중 정일몽 최백산 안병섭 김종원 음악: 박용구 한명희 이강숙 이성삼 김원구가 참여했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의 주된 활동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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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칠십 세월이 살같이 갔구나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에서 소년의 객기로 겨루는 다이빙도 하고 오동도 바위절벽을 타고 한 바퀴를 돌며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었다 여수중학교를 지나 여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시절 제일 기억에 남은 건 아름다운 여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사색하며 짝사랑과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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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32:18-20. 『입술을 지키는 것』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아서 담아두지 못하고 입을 열어야 시원할 것 같다고 합니다. 노자가 쓴 도덕경 5장을 보면 多言數窮 不如守中(다언삭궁 불여수중)이라고 하였습니다. ‘말이 많으면 자주 어려움에 부닥치게 되니, 입 밖으로 내기보다 속에 담아 지켜두는 것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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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3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 단행[미래교육신문]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경아 ▲장성교육지원청 박미리 ▲장성교육지원청 남미희 ▲신안교육지원청 이은총 ▣ 중등 ◇교장 승진 ▲여수중 신은호 ▲여수여중 홍성희 ▲여수문수중 김옥희 ▲순천남산중 서미경 ▲순천왕운중 백태금 ▲석곡중 양승희 ▲고흥도화중 배태진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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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굴로 빠질 수 있다. 노자의 도덕경 ‘수중허용(守中虛用)’편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多言數窮不如守中(다언수궁불여수중)’. 뜻은 “말을 많이 하면 자주 막히니 중을 지키는 것만 같지 못하다”. 차라리 침묵하거나 말을 하지 말란 의미다. 다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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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5장 ~ 8장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뭘하는 게 없는데 다 하거든. 그게 위무위라. 산이 아무것도 안 하잖아? 그렇지만 다 하잖는가? - 다언삭궁이니 불여수중이라, 말이 많으면 자주 막히니 그 중을 지킴만 같지 못하다 - 작위가 바탕에 깔린 말은 하면 할수록 막히게 된다. 오히려 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