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물 좋은 여수, 오동도와 금오도 비렁길 걷기 2017.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는 여정입니다. 1박2일, 여유로운 일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동도나 금오도 볼 곳도 걸을만한 길이 많은 곳, 그나마 짜임새있는 진행으로 최대한 많이 보고 즐기고 왔습니다. 처음 여수 자유걷기 공지가 올라왔을 때 고민없이 신청했습니다. 펨투어 형식...
-
2010. 2. 9. 형이님께 인사를 드리러 다녀온 광주-부산-여수-광주 고속, 시외버스 여행 후기 2010.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봉식당의 장점입니다. 말은 리필이지만 거의 한 그릇을 새로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밥과 국물, 고기가 쌓여 나옵니다. 두 그릇째까지 밥알 한 톨, 국물 한 숟갈 남기지 않고 깨끗이 비운 다음에야 자리를 털고 일어났습니다. 여수행 버스의 출발 시간...
-
2박3일 남도여행 둘째날 금오도 비렁길 종주(150428). 2015.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야 식당을 만날 수 있다고 하시네요. 지천에 방풍나물이 널려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잘 먹지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층층나무 꽃도 보이구요. 예쁜 길입니다. 어제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는 아내. 하지만 걷기 시작하니까 기운이 나는 모양입니다...
-
여수丽水/麗水 201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겸 식당칸에 맛있다고 소문난 도시락을 먹으러 갔는데, 벌.써.매.진. 여기서 부터 시간 계산에 착오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밥이냐 법이냐-스님 말씀, 일마다 떠올랐습니다. 일정이 더 급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여수엑스포역에 내리니 비가 오기 시작했고...
-
갓김치만 한쿨러....ㅎ 2012.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달립니다. 진주까지는 도로사정이 좋아졌더군요. 향일암에 도착해서 일출을 구경하고, 여수에서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두꺼비식당에서 늦은아침을 먹고 사우나에서 한잠 푹때리고.. 금오도로 가기위해 신기항에서 차를 배에 태우고 금오도 여천마을에...
-
2013 2/28-3/3 금오도 대부산산행및 비렁길트래킹 2015.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 여정 함께 하신 산우들의 앞날에 행운만 함께 하길 빌어본다~~^&^ ▼신기항-여천항 ▼여천-대부산-함구미마을(4.9km) 대부산은... 산행은 저수지 서쪽 사면을 타고 이어진 산길을 타고 오른다. 여러 가구가 살던 곳이지만 지금은 빈 집들이 줄지어 서...
-
여성산악회 10주년 기념산행 - 여수 금오도 비렁길 둘째날 2012.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이 식당이 한곳 더 있어 일부는 자리를 옮겼다. 그 일부가 식구가 더 많다. 소나무 3그루가 멋진 집이다. 라면과 파전, 추가...한잔 추가하고. 금오도에 있는 버스를 이용해서 여천선착장으로 가기로 했다. 1인당 2천원, 다행이 우리들 다 앉아서...
-
여수금오도 대부산 2010.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여천갈림길 참많이도 들어 있습니다.지도,칼,버너,코펠,배낭,렌즈,카메라,술,라면,김치,옷, 양말,에어매트.수저,젓가락,삼각대,스프,커피,육포,개스등,헤드렌턴,건전지,쌀,양파,사탕,영양갱,초코파이,양파,고추장, 소시지,소금,한우갈비살 고추가루...
-
강박관념 때문에 여수지맥 3구간 황새봉-장골고개-비봉산-화산-무선산-안심산-창무성지 201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획된 여정이었는데 아까부터 내가 먼저 순천으로 나가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여기서 산행을 접기로 하는 것은 다음번 마지막 구간은 어차피 나홀로 심야버스를 타고올 것이니 그런 부담감에서 해방되며 조금 더 부지런히 걸으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
-
남암지맥 2구간 영축산-율리고개-윗갈티-함월산-신선산-돋질산 2018.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든 식당의 안내판들이 서있고 도로를 건너서 마루금의 능선으로 올라서는 곳에는 만주곡마을 골자기 쪽으로 이어지는 임도입구에 철망 문이 막혀있다 철망 문 직전 도로 옆에서 동쪽의 숲으로 부드러운 오름이다 도로를 버리고 동쪽으로 올라서서 5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