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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꽃 / 이형곤] 2023.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랑캐꽃 / 이형곤] 그냥 생긴 것처럼 심플하게 제비꽃 하면 될 것을 굳이 오랑캐꽃, 병아리 꽃, 씨름꽃 외나물, 앉은뱅이꽃, 반지꽃 등 가냘픈 꽃떨기에 덕지덕지 이름 붙인 연유를 봄바람은 아는가 탁발하듯 한참을 앉았다 날아가는 흰나비는 그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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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꽃2(2016/04/15) 202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즈음 – 오랑캐꽃2 – 차라리 맞는다면 육신은 아플테고 마음은 홀가분하고 빚지진 않을텐데 매보다 더 무서운 말 한마디에 파란 멍들었다. 배달9213/개천5913/단기4349/서기2016/04/15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올 봄에 본 제일 예쁜 오랑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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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꽃 (박태일, 1954~) 202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아침에 읽는 오늘의 詩 〈1305〉 ■ 오랑캐꽃 (박태일, 1954~) 오랑캐꽃이라 해서 오랑캐를 닮았나 했더니 제비초리 한들한들 이쁘기만 한 꽃망울 오랑캐 나라 우리나라 분별 있던 옛적에 붙여진 이름 아비가 자식 얼굴에 거적때기를 덮고 나라가 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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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11. 제비꽃 – 어릴 적 오랑캐꽃이라 불렀던 202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생초 편지] 11. 제비꽃 – 어릴 적 오랑캐꽃이라 불렀던 오늘 운동시간에 동료들과 땅탁구(‘교도소 운동’으로 땅에 금을 그어 놓고 나무판 라켓과 고무공을 가지고 하는 탁구 경기) 한 판을 친 다음, 마무리 운동 삼아 담벼락을 따라 조깅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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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꽃/이용악 2023.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긴 세월을 오랑캐와의 싸흠에 살았다는 우리의 머언 조상들이 너를 불러 ‘오랑캐꽃’이라 했으니 어찌 보면 너의 뒷모양이 머리태를 드리인 오랑캐의 뒷머리와도 같은 까닭이라 전한다 ─ 아낙도 우두머리도 돌볼 새 없이 갔단다 도래샘도 띳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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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시 , 「오랑캐꽃」 -<2022년 지역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꽃의 이미지 시'> 2023.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년 지역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꽃의 이미지 시'>시화전. -후원: 문체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문학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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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오랑캐꽃 흰민들레 노랑민들레(23.4.14) 2023.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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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캐꽃 2022.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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