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가난한 자의 특성을 버려라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을 가려서 한다거나 몸이 편한 일만을 찾는다는 것은 꿈 같은 이야기였다. 지금의 수많은 빈민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마음...자신이 받았던 돈 액수 이하로는 일 안한다 일당 오만원 받는 일을 해온 사람은 당장 일거리가 많지 않음에도 자신의 일당...
-
하나님의 보호 시92편 12절 이하중심으로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 1:1) 종려나무 번성, 백향목이 올곧게 성장 L의 집에 심겼기에 그들은 G 안에서 살아가기 때문 G안에 안전하게 뿌리 박고, 영원히 멸망치 않고 풍성한 열매 맺는다(14절; 23:6; 27:4) 종려나무와 백향목...
-
억만장자 시크릿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경받는 사람이 되자 19. 열아홉 번째 비결: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답하라 1) 어떻게 보답할 것인가 2)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3) 넉넉한 마음가짐이 부를 부른다 4) 자신의 힘을 좋은 일에 사용하자 5) 가능한 많이 도와라 6) 자수성가 억만장자들...
-
[검궁인] 철검무정 鐵劍無情(3권) 23. 낙화장(落花莊)의 연가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웅의 꿈은 내게 있어 한낱 몽상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 비록 뜻은 이루지 못했지만 영웅을 그리는 몽상가로서 원없이 살았던 셈이니까." "동방예……." 유비옥은 식어가는 동방예의 손을 잡았다. 동방예의 손은 뜨거웠다. 아니, 그것...
-
제 28장 눈(雪)....... 운명(運命)의 재회(再會)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에 받는 중원무성 의 노성주인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 자, 그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허허허... 노부가 무림에서 사라진지 이미 이백 년이 넘었으니 알 리가 없지." '이백 년!' 주청산의 안색이 창백하게 질렸다. "노부의 이름은 백리극(百里克)이다...
-
호의삼조(好意三條)라는 말을 아시는가?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꿈을 펼치지 못했다고 한다. 학벌도 없고 집안 배경도 대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젊었을 때 그가 가졌던 직업 역시 변변찮았다. 기차역에서 검표원을 하기도 하고, 조그마한 상점을 경영하기도 했지만 그나마 잘되지 않아서 문을 닫아야 했다. 이러한...
-
시 속의 시인, '김수영'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받는 건 아닌지 의심이나 하고 따지고 술집에서만 소리를 높이고 이라크전 파병도 술집에서만 반대하고 한참 비켜서 있으면서...죽었다 그들의 부당한 죽음 대신에 고작 잃어버린 오만원이나 아까워하고 휴지통에 지갑을 버렸을 놈만 증오하고 있는가...
-
다 받아들여라. 그러면 온전한 참나를 만날 것이다.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대로 꿈을 접게 되었고, 자영업을 하셨던 아버지를 도와드리며, 막연한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있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아버지와 어린 시절에 대해 대화 할 때 그 때 무용 시켜줬으면 얼마나 좋았겠냐며 원망 아닌 원망을 하면 아버지는 머쓱하게...
-
통권 115호 (2024년5-6월) 화제작가 신간특집 / 신희수편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스쳐갔다. ‘아, 이런 작은 마음의 상처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살아있으니 겪는 거겠구나.’ 화를 낼 것이 아니라 감사해야 할 일이었다. 그들은 내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랐던 소중한 친구들이었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의 일을...
-
다시, 시 60편까지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천 원을 쥐어주고 총총히 사라졌다 그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싸하고 아팠다 한 동안 이 돈만큼 힘들 텐데 나 그거 늘 하고 살아서 너무도 잘 아는데 따뜻하고 먹먹해서 한참이나 언니가 사라진 곳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40. 해탈 혼자 걷는 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