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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맥도날드 할머니 이야기 2019.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녀를 오빠네 집에서 식사를 함께 할 기회가 있어서 대면한 적이 있었다. 평범한 인상이었지만 예의가 깍득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에 총명한 눈매가 인상적이었던 것이 생각이 난다. 홀로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며 직장생활을 해나가며 좋은 직무 수행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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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대] 우리 국대오빠들 깜찍했던 어린시절ㅋㅋ 2011.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빠! 오빠네 아빠는 머리숱이 풍부한데 오빠는 왜 대머리에요?" 라고 묻는 막~ 축구에 입문한 언니들이 있더라고. 자 이게 증거다. 오빠는 머리숱이 굉장히 풍부했어. 근데, 단지 오빠는 축구에 열중하기 위해서 지성오빠나 다른 오빠들처럼 파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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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속에서 태어난 희망의 등불 2010.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수하고 중고 컴퓨터를 구입하여 밤을 지새우며 인터넷에 관련한 내용들을 열심히 익혀나갔습니다. ◌ 전자상거래 도입 후의 변화 2002년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의 배려로 베란다 채소밭 상품을 중심으로 한 홍보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게 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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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사랑 프라이드를 읽고 2011.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날은 ‘중고를 사도 될 텐데..’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지 않겠니? 그래서 사무실을 물어 찾아들어가게 된 거야. 대충 값을 알아보고 생각해 보겠다고 나오는데 길옆에 주차되어있는 자그마한 회색의 네가 내 눈에 띄는 거야.. “저것도 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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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차츰 진행중 입니다~ 2008.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중고차도 구입하구요, 재료도 거의 다 사놨구요... 어제밤에는 차에 붙일 홍보용 문구랑 가게 유리에 붙일 문구도 짜놓고..... 전화번호는 친정오빠가 옛날에 쓰던 번호가 있어서 물러받았습니다... 8813번입니다... 아, 김서방열쇠 안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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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거 멀게만 생각했었는데.. 2010.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중고차라도 한대 뽑아주고 싶은 마음이랄까.. 뭐라도 어떻게 좀 해주고 또 저도 한 이천만원이라도 모아서 시집가려고 한건데.. 오빠가 자꾸 결혼얘기 하니깐...그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두렵습니다. 아직 전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고..금전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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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 죽음을 앞에 둔 어느 노인의 독백 2015.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끔 차 나르는 일하고 각 행정실이나 과에 서류 같은 것 전달하는 심부름 정도야. 어때, 해보겠니?" 싫다고 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지 않아도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동안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었지만 여의치가 않았었다. 일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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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한 출산용품준비..한번 봐주세요^^ 200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정오빠네가 작년에 출산준비하는걸보고 마니 느껴서 나름대로 효율적으로 물건구입하려고 노력했는데..한번 봐주세요.. *브랜드: 쇼콜라 *품목: 1)이불커버,이불요=217000원(30%할인된 가격이고 유치원까지 사용한다해서) 2)양모솜=98000원..(목화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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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소바 하프원목 아기침대 판매합니다. 2015.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중고차의 거래는 금지하며 관련글들은 무통보 삭제처리됩니다. -실사가 아닌 쇼핑몰 사진을 올릴 경우,같은제품의 사이즈별 판매는 영업활동으로 간주,글삭제,활동중지처리됩니다. -카톡아이디공개, 쇼핑몰링크, 영업성 판매글은 발견시 즉시 삭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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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시는 세가지 저주 2012.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싼 중고 콘테이너를 한 채 사서 살라고 이렇게 마련해주었노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자식 다 쓸데없다고 그렁그렁한 눈으로 한탄을 하셨다. 작년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다. 할머니는 추위에 질려서 빨리 죽었으면 좋겠노라고 하셨다. 마침 건축 기술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