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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 죠커스 (1971)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 오솔길 - 죠커스 (1971) 생각 난다 그 오솔길 그대와 둘이서 손 잡고 말없이 거닐던 그 오솔길이 지금은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우우우 ~ 우우우 ~ 우우우 ~ 생각 난다 그 눈동자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미소 말없이 속삭이던 그 눈동자도 지금은 가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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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올라요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솔길 올라요 넓은 벌판 벗어나 오솔길 올라요 솔바람 솔 솔솔 어루만져 주고요 너뭇가지 다람쥐 고개 들고 아침인사 실개울 졸 졸졸 반갑다고 노래하고 살랑살랑 초록바람 땀을 씻어 줍니다. 오솔길 여기저기 옹기종기 모여앉아 고개들고 쳐다보면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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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月 저녁 오솔길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七月 저녁 오솔길 兮空 뒷뜰악 오솔길 앞장선 강아지 따라 강가로 나서니 잔잔한 강 물결위에 실바람 싣고 실실이 흐르고 강건너 활짝 열린 들판에 싱그러운 청보리도 누렇누렇 익어가고 저녁노을 어둑어둑 녹아 내려 퍼지는데 여태 중천에 반삭 달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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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오솔길-배호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추억의 오솔길-배호1969♬ ♬ 추억의 오솔길-배호1969-------- 1. 지난날에 있었네 내 가슴에 지금은 없는그 사람 뚝뚝 낙엽이 떨어져 갈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불렀네 돌아오라고 그러나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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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오솔길ㅡ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오리길 / 김두수 간다 온다 말 없이 떠나온 시오리길 어머님 품을 떠나니 다시 돌아가기 어렵네 까치 까치 슬피 울던 그 날 생각이 나네 아버지를 보낸 뒤 까치집을 지었지 터벅 터벅 그 길을 따라 멀어져간 사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돌아오지 않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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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240709)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솔길 최상근 집 앞 마당을 건너 변소 옆 산소머리로 가는 아주 짧은 오솔길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 그 길을 걷다보면 아주 키 작은 잡초 잎파리 위에 커다란 이슬방울이 불안스럽게 타고 있다. 밤새 달님이 흘린 눈물인가? 뜨거운 아침 태양을 견뎌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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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봉도 - 하늘숲 오솔길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제 목 : 하늘숲 오솔길 * 저 자 : 하봉도 * 분 량 : 156쪽 * 가 격 : 10,000원 * 책 크기 : 130mm x 210 mm * 초판인쇄 : 2024년 07월 10일 * ISBN : 979-11-94200-00-0 (03810) * 도서출판 명성서림 <저자소개> 약력 ・부산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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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솔길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오솔길 달그락 거리는 소리에 눈 비비며 고양이 세수하고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책가방 메고 십오 리 길 어머니가 라면 봉지에 넣어주시던 가마솥 누룽지 하굣길에 남아서 배고픔을 이겼던 지금은 맛볼 수 없는 그때의 추억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