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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사랑꾼 맞네.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 가사들이 너무 아프게 와 닿았다. 제일 기억에 나는 말은.. 바쁘다는 이유로 젊었을때 여행을 제대로 다니질 못한게 후회가 된다고. 기억을 잃기 전에 많이 다녔어야 되는데 그게 너무 후회가 된다고. 후회는 아무리 빨리해도 이미 늦은거라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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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임종수 님께 직접 들은 옥경이 노래에 담긴 슬픈사연 2015.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께 그아가씨가 자기 신분 밝혀다고 합니다 그다음날 집에 있는데 조선생님이 저녁내 울었는지 메모지에 글을써와 이걸 가사로 하여 곡을 작곡해 달라고 하셔서 20분만에 그때 상황을 회상하여 만든곡이 이 노래 옥경이 랍니다 "희미한 불빛아래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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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의 옥경이 노래에 담긴 기막힌 사연 2010.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며 : 어떻게 하다 이리 되었는 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살았는 지 잘못되어 이 상황까지 왔는지 물어도 대답없이 고개숙인 옥경이 : 이미 흘러간 과거, 말해 무엇을 할까 작사 당시에는 2절도 있어 "골목길 토담에서 소꼽 장난하던 너"란 가사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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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경이~!! 2009.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옥아 황진이 가 아닌 옥경이를 불렀습니다 바라보는 눈길이 젖어 있구나 너도 나도 모르게 흘러간 세월아............ "형님...사장이었을 정도로 음악 듣는걸 좋아라 합니다. 지금도 노래방 기계없이 몇 수십곡 정도는 약간의 가사는 틀리겠지만 부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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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옥경이"가 만들어진 사연은.... 2011.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가사에 그날 같이 술을 마신 임종수가 곡을 붙인 것이다. 이곡은 원래 가수 나훈아에게 주려고 했던 곡이었다. 그런데 나훈아가 너무 바빠서 이후 8년간 작곡가의 책상에 잠자게 되었다. 한창 히트곡을 양산하고 있던 나훈아로서는 이 곡을 부를 여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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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야할 고리국 202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니 옥경이 둥글도다 / 蟾月成輪玉鏡圓 십 리의 향풍은 비단옷을 훈훈하게 하고 / 十里香風薰錦繡 구중의 춘색은 신선을 취하게 하도다 / 九重春色醉神仙 승로반에 새로이 신령스러운 복숭아를 드리오니 / 露盤新獻靈桃顆 다시 열매 맺는 해가 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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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옥경이> 2021.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 이상하다. 불러 볼 생각이 전혀 없던 곡인데, 그리고 지금은 크로매틱을 연습중인데, 며칠 전 새벽에 갑자기 이 노래가 내 몸에서 흘러나온다. 흥얼거리다가 악보를 찾고, 연습해보고 녹음을 한다. 리듬은 몸을 흔들게 하는데, 가사는 참 가슴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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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엘피 가수이름순 자,차,카,타,파,하 220여장 개별 판매 상태좋은 LP 골라가세요 [창원/부산] 2022.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켓에 가사수록된 제품 입니다. ▶. 속봉투 구분 표시의 "Y"는 본래 봉투 / "C"는 교체된 봉투 / "-"는 과거 음반사 표시가 없었던 속봉투 입니다. (중고장터 광고창 가로폭이 좁아 음반의 특징적인 부분설명은 표시하지 못했습니다. 상세한 목록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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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유년의 초상(肖像) 202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쩌구 나 빼나골 살던 누구요!! " "그 잖아도 xx 한테 얘기 들었어요~~ 참 오랜만 이어요" 자 여기서 부터 이제 옥경이 노래 가사와 비슷한 사연이 시작이 된다. 그간 "어디서 무얼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그 옛날 빼나골 살때 기억은 좀 나는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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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를 아시나요~! ^^ 2007.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자리가 비자마자 꿰차고 앉아 기자를 취조하기 시작했다.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았는지…’ 태진아의 <옥경이> ‘가사 원칙’에 입각해 상대를 파악해 가는 재주가 탁월했다. 영화를 보면 유난히 가슴이 따뜻해지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