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역대 정지용신인문학상 수상작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북 울진군의 한 지방 20회 수상작 겨울, 미술관 / 이상은 로트렉의 말이 웃고 있다 샤갈의 닭이 울고 있다 칸딘스키는 알 수 없는 음악을 연주한다 마티스는 수줍음을 숨기고 강렬하다 바에서 만난 남자가 전시회 티켓을 주었다 친구에게 자랑하며...
-
소설 건국 대통령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연하고 신문 논설로 이리 뛰고 저리 내달았다. 눈엣가시인 이승만의 목엔 일본이 30만 달러 당시 엄청난 많은 체포 현상금을 내걸었다. 아랑곳하지 않고 오롯이 외길로 달리는 그에겐 오직 내 사랑하는 조국만이 보이는 외롭고 쓸쓸한 독립운동가였다...
-
‘절벽’‘무량사 한채’‘그만 내려놓으시요’‘허공’‘걸림돌’‘체온’‘얼굴반찬’‘아내’외 여러편 - 공 광규시.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젖은 마당에 상형문자를 찍어놓고 돌밭으로 날아갔다 어머니가 그걸 읽고 돌밭으로 가면 도라지꽃이 물방울을 매달고서럽게 피어 있었다. - 공광규 시 ‘ 애장터‘ 한 스님은 외롭고 외로워서 문둥이와 살을 대고 움막에서 몇 년을 살았다 한다 월남전...
-
박지현 시조집 <코다리> 발간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신문》《부산일보》 신춘문예 시조에 당선했다.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하고, 시조집으로 『골목 단상』 『못의 시학』 『미간』 『저물 무렵의 시』 『눈 녹는 마른 숲에』가 있고, 시집으로 『슬픔의 버릇』 『오 래...
-
[낙동정맥 20구간] 배내고개ㅡ간월산ㅡ신불산ㅡ영축산ㅡ솥발산공원 / 2023.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花) 울진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원들. 👇그리고 하얗게 핀 억새꽃밭에서 ㅡ. 👆신불산으로 가는 계단길. 그런데 많이 낡았다.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할 듯. 오전 8시 33분. 👇계단에서 뒤돌아본 간월산과 간월재 모습. 간월재를 가로지르는 '신불산로'는...
-
‘1984 백두대간’ 신화 남난희…“걷다가 죽고 싶다”는 그 산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신문에 연재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백두대간이란 말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도 전이니 그럴 만도 하다. 나중에 ‘하얀 능선에 서면’으로 출간된 이 산행기가 지금 백두대간 종주의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
언론기사 보도(전국), 서울시인대학, 2023학년도 등단식 및 제13호 사화집 '첫 만남의 기쁨' 출판기념회 개최2023.10.07.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천저널 http://press.yc-j.kr/newsRead.php?no=975837 63. 울산시민신문 http://www.ucinews.kr/_press/?newsid=975837 64. 울진마당 http://www.ujmadang.com/_press/?newsid=975837 65. 이코노미타임즈 http://www.economytimes.kr/_press?newsid...
-
51년 전 오늘, 유신선포로 선진국 문을 연 날! 趙甲濟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신문 사장이 대통령을 수행하였다. 歸邸한 대통령은, “東熙 형님이 병세가 악화되어 식사도 못하고 말도 잘 못하셨다”고 하시면서 수심에 싸여 있었다. 남북비밀 접촉 내막 : '청산가리도 가져갑니다' 1972년 3월28일 중앙정보부 간부 鄭洪鎭(대외...
-
北김여정 "미 확장억제 강화시 회담 멀어져…무장해제는 망상"/러 중, NATO의 아시아 확장에 쐐기!/물난리 와중에 명품 쇼핑 논란(펌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동신문=뉴스1)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XX@XX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17일 "현재 조선반도(한반도)의...
-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숲 2011.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향신문 : 최병준 기자 ◇여행길잡이 영동고속도로~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풍기IC나 영주IC에서 내려 봉화 가는 국도 36호선...917번 지방도 갈림길이 나온다. 소광리 가는 길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054)783-1009 -강송·곰솔·반송·백송…- ◇알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