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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법詩法>이규보에게 대뜸 요즘 왜 시를 더 안 쓰느냐고 새로 쓴 시도 읽고 싶다고 하자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법詩法 -윤동재 얼마 전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길직리 이규보의 묘소를 찾아가 이규보에게 대뜸 요즘 왜 시를 더 안 쓰느냐고 새로 쓴 시도 읽고 싶다고 하자 천 년 전에 쓴 시가 여전히 사랑받고 있어 더 쓰지 않는다고 했지요 이규보는 천 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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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 지지헌기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어 #이규보 #지지헌기 이 글은 이규보가 자신의 거처 이름을 ‘지지헌’이라고 짓고, 거기에 붙인 ‘지지(止止)’에 대한 대답이다. 작가는 자신의 호를 ‘지헌(止軒)’이라 짓고 그에 대한 변으로『주역』의 ‘그칠 곳에 그치니 속이 맑아 허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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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선원사에서 만나는 이규보 기고문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규보문학회 발대식 결성 중 일시: 2024.10.11 오후 3시 (팔만대장경 완성된 날) 장소: 강화도 선원사 이규보문학회 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 향산 이병두님 (종교평화연구 원장) [이규보문학회] 추진위원회원으로 모이고 계십니다 ... 이규보문학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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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 유홍준 ㅡ이규보, 추사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wkh2410/223308134750 유홍준의 《안목》 《안목》은 유홍준 작가의 미를 보는 시리즈 《국보 순례》《명작 순례》에 이은 마지막 완결판이다. 역시 ... blog.naver.com 이규보 동자청자연적 추사 ㅡ일흔 평생 벼루 10개 밑창내고 붓 1천 자루 몽당붓을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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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박두진 <청산도> 기형도 <숲으로 된 성벽> 이규보 <지지헌기>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 수 있다. 반면 골동품 상인처럼 숲을 훼손하는 이에게는 성으로의 진입이 허락되지 않고 공터만이 나타날 뿐이다. (다) 이규보, ‘지지헌기’ 이 글은 동국이상국전집 제23권 기(記)에 실린 이규보의 수필이다. 거처를 ‘지지헌’이라 이름한 이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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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 선시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조명해 보는 위대한 분 20여년 전 우연히 경기도 남양주 양수리 두물머리 식물원 수석 분제 난 등 등 그곳에 전시된 이규보님의 글을 보고 이분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기시작 했으나 미루고 미적대다 미궁에 빠지고 미혹되어 깜박 잊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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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이상국전집(東國李相國全集) - 이규보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려 중기의 문신 이규보(李奎報,1168~1241)의 문집. 동국이상국집은 제목 그대로 '고려[東國]의 재상 이규보[李相國]의 문집(集)'이라는 뜻이다. 총 53권 13책으로 이규보의 아들 이함(李涵)이 아버지 이규보의 글을 모아 고려 고종 28년(신축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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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李奎報)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규보 초상화 ■이규보(李奎報) 출생 : 1169년 1월 15일(음력 1168년 12월 16일). 양광도(楊廣道) 원주(原州) 황려현(黃驪縣) 사망 : 1241년 10월 8일(음력 9월 2일 / 향년 74세). 강도(江都) / 강화군(江華郡) 사택(私宅) ○시호 : 문순공(文順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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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어(游魚) - 노니는 어부 圉圉紅鱗沒復浮(어어홍린몰복부) : 물 속에 노리는 물고기 잠겼다 떠오르니 人言得意好優遊(인언득의호우유) : 마음껏 즐겨 노는 것을 사람들 부러워한다. 細思片隙無閑暇(세사편극무한가) : 가만히 생각하면 편안할 틈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