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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동인지 <잉여촌>의 50년 존재의미/ 오하룡 2015.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동인지 <잉여촌>의 50년 존재 의미 오하룡(창간동인) 결성의 동기 동향이면서 뒤늦게 만난 이상개 동인과 필자는 같은 날 군 입대를 하면서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때가 1960년 10월이다. 우리는 12주 신병 훈련을 마치고 이듬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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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안고 문학기행 다녀온 문학인의 집 수강생들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전 군에서의 일이 생각난다. 상급 선임하사는 당시 진해군항제 때 영어를 해가며 사회를 보기도 했던 시인이었다. 당시 '잉여촌'이라는 작은 동인지를 내기도 했다. 그때 서울에서 문우들이 내려오면 숙식을 제공하여 깎듯이 해 보낸다고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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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인지 <잉여촌> 28집 출간 201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동인지 <잉여촌> 28집 출간 햇수로는 49년을 헤아리는 동인지 <잉여촌> 28집이 부산의 푸른별 출판사에서 나왔다. 해마다 내었다면 49집을 헤아리겠으나 결간한 해가 많았다. 그만큼 우여곡절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김성춘 김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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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촌 동인들 20대가 70전후로 2010.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잉여촌> 시동인 20대가 70 전후가 됐네 앞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방창갑(진해), 이상개(부산),오하룡(마산),김용길(제주) 2009년 7월 9일 부산에서 <잉여촌>시동인 좌로부터 윤상운, 유자효, 오하룡, 이상개, 조남훈. <잉여촌> 시동인 모임 좌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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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촌 22호 2007.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잉여촌 22호 / 2007.8.1발행 차례 ●김성춘 칠불암 가는 길, 사랑하는 말, 가사, 원동초등학교 ●김용길 어둠 속에서, 산을 오르며, 여름 한낮, 윷놀이, 세월의 무릎 아래 ●박종해 술꾼의 맹세, 다시 태화강에, 들길에서 파도소리를 듣다, 천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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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과 무기교에서 얻은 맛과 감명 -오하룡의 시세계/ 정목일 2023.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 오하룡 시인은 1940년 일본에서 태어나 구미와 창원, 부산 등지에서 성장하였다. 1964년 시동인지 <잉여촌> 동인으로 참여하고 1975년 처녀시집 <母鄕>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모향> 외에 <잡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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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룡 근작- 세상 기 채우기 외 8편/ 잉여촌 35집 발표 2021.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명하누나 정신 차려보면 지극히 허황한데 오하룡 약력 1940년 구미 산(일본 출생) 1975년 시집 <母鄕>으로 등단(1964년 잉여촌 창간동인) 시집 <잡초의 생각으로도> <별향> <마산에 살며> <창원별곡> <내 얼굴> <몽상과 현실> <시집 밖의 시>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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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의 의미 / 장승재 202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예 시당선 * 한국문협자문위원, 문협경북지회 고문, 부산카톨릭문협고문. 포항문화방송 보도제작국장 정년 퇴임 현 경주문협 회원, 잉여촌 동인. 현대시협 회원, 동해남부시 동인 회장. * 저서 : 「장승재 시선집 1, 2집」 칼럼집 「영일만에 살면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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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단의 버팀목이었던 故 이상개 시인 2023.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 문단 활동에 적극적이어서, 부산시인협회 창립에도 관여하고 사무국장 일을 맡아 보기도 했다. 이 무렵 1964년 결성한 [잉여촌]의 참여로, 형·아우하며 가깝게 지냈는데, 이것이 인연이 되어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 정착하게 되었다. 부산 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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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향(母鄕)의 원형 회복 -오하룡 론/ 전문수 202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시인 정진업 씨의 의도도 있고 보면, 이미 그의 시 세계에 대한 확립의 여부야 물을 필요가 없는 것 같다. 1964년부터 잉여촌(剩餘村) 동인으로 시에 발을 들여 1975년 시집 <시집 모향(母鄕)>으로 일차 자신의 시가 접목되는 자리를 확인 시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