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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눈먼 주님(글쓴이: 주의 어린양) 2008.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님....차고 더러운 발을 너무나 따뜻하게 사랑으로 매만져주시는 주님.....행여나 조금이라도 추울까 정성으로 담요를 덮어주시는 주님....딱딱한 바닥에 머리가 아프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머리를 받쳐 주시는 주님...... 저는 그곳에서도 주님의 일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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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모 후기입니다~^^* 2008.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뉴는 싱싱한 '수박'이었습니다. 만원짜리인데, 속이 아주 꽉 차고 맛이 달고 시원하게 지대로 였습니다~~^^ 통닭에, 온갖 양념...김밥, 자연의 맛 주스, 옥수수 수염차, 검정콩 차, 작지만 알찬 방울토마토, 고소한 과자~~, 시원한 생맥주(^^)로 탁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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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일, 서울호다나눔 2016.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악,차고 뜨겁고 ..이렇게 분리가 된다-2대 그 빛으로 분리가 되어 점점 드러난다 -3대 분리되고 드러나 추수 되도록 열매로 드러난다 -4대 예수 믿지 않고 3~4대가 저주를 받은 열매가 귀신에 시달리고 사악한 영들에게 강도질 당하고 도둑질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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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핵폭 후 성장과 징벌의 역사 2018.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란이 꽉들어 차있다. 일본에서 밤에 tv를 켜고 체널을 돌리다보면 차라리 보지 않은 것이 좋았을 뻔했다고 느낄 정도로 성적으로 추한 장면들이 나온다. 그런데도 특이하게 이 나라 사람들은 '히또니 메와꾸 가께루나!' "남에게 민폐끼치지 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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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子 2008년 7월에 친구에게 보내는 한시 2008.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므로 꽉 찬 한 달이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됩니다. 덥다 덥다해도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여름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 어디 에어컨이나 수박만 있겠습니까? 죽부인(竹夫人)도 있습니다. 집에 10년도 넘게 늙은 에어컨이 있는데 집 안사람이 전기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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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럽 트래블 / 스페인) 이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그라나다의 장님이다. 왜냐면...... <그라나다> 2023.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하고 알찬 인류의 문화유산이 여기저기서 손짓을 보내오고 있다. 알함브라는 한번 보았으니 족하고....... 다음에 혹시 그라나다에 와서 정말 시간이 없다면 나는 알함브라 궁전 보다는 궁전을 제외한 그 밖의 그라나다를 찾을 것이다. 그만큼 그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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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변길 2코스(소원길)에서 만나는 푸른 바다와 송림 2020.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으로 알찬 꿈을 키우는 소원교육’의 간판이 붙어 있는 예전 분교를 지난다. 뒤편에 한옥 펜션이 근사한데 주변 일대에 새로운 건물들이 많이 지어졌다. <수망산 이정표> <수망산을 오르는 트레커들> <망산 고개에서 본 신두리 해변> 수망산(140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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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마,바티칸시티 여행 2020.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는 교회가 들어서고 정원이 조성되기도 하였다. -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 Arco di Constantino ) - 콜로세움 서쪽에 서 있는 이 문은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전투에서 승리한 기념으로 세운 개선문이다. 당시 전쟁에서 이긴 장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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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빠넷에 막내딸 (펌 손수건 준비하세요) 2012.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작지만 인터넷기사에도나왔던일임.. 근데정말 몸에 힘이없고 목소리도안나오고 정신만말똥말똥한데 어떤 미니스커트입은언니가 무슨물?같은걸 마시더니 정신을잃더라구요.. 지금도 그래서 미니스커트안입음.. 암튼너무무섭고 돌거같은데 정말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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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 정상 선유봉에서 깡패들과 밥통들고 싸우다 2017.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는 작지만 빨라서 좋다. 아주 그냥 속이 시원하다. (비진도 교회) 친구들 모두 해변길로 가고 혼자 찻길로 왔다. 해변길은 걸어보았고, 찻길도 한번 걸어보고 싶었다. 크게 다른 건 없고 바닥이 흙과 세멘인 것이 다르다. (춘분도) 가는 길에 바다에 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