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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생활로 퐁당~~! 2009.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학교 생활로 퐁당~~! 어머니는 아침에 검은 무쇠 솥에서 하얀 쌀이 약간 섞인 옥수수밥을 사각 노란양은 벤또에 제일먼저 퍼 담으신다. 한쪽 귀퉁이 반찬 통에는 진 갈색의 무 짱아치 와 고추장을 1년 내내 국물없는 특별메뉴 도시락 반찬을 싸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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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동창생 2006.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같고, 돌아올수 없는 시절이니 매달 한번씩 만나는 국민학교 동창회에나 종종 나가서 친구들과 옛 이야기나 하고, 술잔이나...살았던 친구 J한테서 청첩장이 와 있다. 자식을 많이 낳아 장가 가는 아들이 여섯째라고 하니 키우는데 고생했겠다. 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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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8년 만에 만난 국민학교 동창들.... 2002.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또 한 친구는 장가못간 아들의 참한 색시감을 소개해 달라하고 제일 박수를 많이 받은 친구도 있었지요. 아직까지도 국민학교 부근인 성북구 보문동에 살고 있대요. 압권은 따로 있었습니다. 한 친구가 "나는 4반이었고..."하는데 여자 동창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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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천렵 그리고 국민학교 동창회 2006.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등학교 동창들과의 천렵이 있는 날이기도 하니 1석 2조가 아니겠는가. 어답산이라 잘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찾아가는데 고생께나 했다. 표지판도 제대로 안돼 있는데다 고향 떠난지가 30여년 되니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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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속리국민학교 2005.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내 어릴적 다니며 노닐던곳 속리국민학교, 그곳 운동장가엔 여전히 아이들이 뛰어놀고 운동장가로 플라타나스 나무들도 여전히 그대로이다. 교무실앞쪽으로 소나무도 여전하고 학교로들어오는 정원옆으로 기린이며 낙타 캥거루등 그때동물들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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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행복했던 국민학교가 그리워라 2006.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민학교동창 카페를 찾았답니다 보고픈 친구들~ 소식이 궁금한 셈~ 그때가 너무그리워 잠을 이룰수가 없네요 콘크리트교실건물 넓은 운동장 운동장가의 플라타너스나무길을 돌아 나무판자 교실 채송화 봉선화 칸나 맨드라미 분꽃... 꽃들이 만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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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전 국민학교6학년,수학여행 떠나기전날 꾸었던 생생한 꿈 이야기? 201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습 시킨것까지는 좋은데 죄다 영국식 발음으로 가르쳐 주어 학교가서 개망신을 당한 이후로 영어공부엔 별 흥미를 못 느꼈고...없다가 시집와 보니 시동생이 미국으로 교포처녀한테 장가를 들고 타국살이가 외로우니까 그 옛날,형제들 초청한 것이 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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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동창이 저를 디게 부러워해여..ㅋㅋ 2008.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아들 딸 장가보내구 손녀까지 봤어여. 근데 친구는 시집을 39살에 늦게가서 지금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이에여. 만나면 맨날 하는말이 나는 언제 아들 장가보내냐고 .. 친구 너가 부럽다구.. 항상 이러네여.... 저는 그친구가 부러운데. 돈도 잘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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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토교국민학교를 다닐적에는 200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토교 국민학교를 다닐적에는 운동장가에 아름드리 벚나무가 학교를 아늑하게 감싸고 있었죠. 버찌가 익는계절이면 모두들 그 나무아래에서 신발을 벗어 나무에 던져 그 열매를 따 먹었죠. 입은 너나할 것 없이 새까맣게 물들었지만 참 즐겁고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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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국민학교 4학년추억 201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빼고는 국민학교시절 전국적으로 다녔습니다,아버님이 군인장교로서 그때만해도 전출을 많이 다녔지요ㅋㅋ 전학을 부산까지 36번을 옮겨 다녔습니다 부산오기 직전에 전주서 생활할때가 지금도 가끔 생각이납니다 어릴때살던 추억을 되살려 찿아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