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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감사일기 2023.11.11
처가집 가족들과 함께 김장을 담궜습니다. 작년부터는 절임배추를 사서 하기 때문에 그다지 힘이 들지도 않고 재미나게 한 것 같아요. 맛있는 장모님 김치를 6통이나 담아왔으니, 앞으로 김치 걱정 없이 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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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인분들 중에 고양이 키우시는분..? 2023.10.08
제 로망이 장모 고양이 키우고 사는건데 비염인으로서 어떻게 .. 가능할까요 환절기에 약국 약 반통~한통 정도씩 먹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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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감사일기 2023.09.19
장모님과 처제가 방문을 했어요. 원래 아내랑 수원 야구장에 직관 가기로 한 날이었는데, 붙어있는 자리를 두장 더 확보해서 4명이 정말 재미나게 야구구경을 했네요. 처제랑 장모님은 태어나서 야구장을 처음 와보신대요. 두분이 너무너무 즐거워해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