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고추?~ 어떤 고추? - 청도 꼬깔봉(457.5m)~육화산(674.1m)~고추봉(655.4m)~오치봉(559.7m) 2015.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왼쪽으로 장수골 갈림길을 만나는데 예전에 엠마누엘기도원인가 하는데서 구만산으로 올라가가 이쪽으로 내리간 기억이~~육화산은 오른쪽으로 직진한다!~ 이후로는 산성 흔적을 밟고간다!~고소공포증이 있어가 왼쪽 벼랑은 안볼라꼬 한쪽눈을 가라가 간다...
-
춘천 금병산과 김유정 문학 테마 산행기 2011.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장수골이라는 조그만 마을이 있었다. 두 양주가 마음씨는 착했지만 자식이 없어 슬픈 나날을 보냈다. 어느날 부인이 꿈에 청용 한마리가 천정으로 빠져 나가려고 했지만 밑에 있는 화로불 때문에 빠져나가지 못하는 꿈을 꾸었다. 그런 꿈을 꾼 다음...
-
10차 백두대간(1구간-14구간) 2010.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련한 아이들 재잘거림만 잡목 아래 걸려있다 웃자란 산죽사이로 길을 내며 오른다 다소 거친 비알길이에 숨이 턱까지 차고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지만 앙칼진 오르막이 때론 매력적이다 안개 속에 상고대 서리꽃이 참빗으로 결을 냈는지 투명하고 순결...
-
소래산의 여름 그리고 장수동 은행나무. 2009.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광 보고 기념사진 한장 그리고 주린배를 붙잡고 오랜만에 장수골 은행나무 앞으로 고고~~ ㅋㅋ 쌍둥이 할머니 식당이 이전...담소도 나누고 이렇게 여름을 보냅니다. 아쉽당 ㅋㅋ 아이들 키우는 얘기 먹고 사는 방법 건강 챙기기 그리고 친구들 안부...
-
@@@@@ 모내기 한창인 내고향 농촌 풍경 @@@@@ 2019.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룡면 장수골 모심기 양쪽에서 줄을 잡는 사람이 있고 줄에 맞추어 여러명이 허리를 구부리고 모내기를 했었지요. 장줄 치는 영감은 뭐한다냐 일곱 마지기 논배미가 얼마나 된다고 논두렁을 질퍽질퍽 헤매는 구나!.. 모를 보기만 해도 부자된 기분이시더...
-
(진주)진주의 진주,진주성에서 논개를 다시 거론한다. 2009.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몸 장수골 어르신네 고장 출신 자랑하고 촉석루 단청은 거룩한 넔 기리도다 생각하면 선조때는 인물도 많아 기생도 그 이름 천추에 빛냈네." 매천은 "서방님도 하마 벌써 군에 바친 몸"이라고 하여 논개가 삼장사 중 한명인 최경희의 소실임을 알려 주는...
-
춘천 닭갈비와 실레이야기길 걷기 2011.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갯길이 미끄럽다. ▼금병산 아기장수 전설길 금병산 자락 장수골에 가난한 농부가 살고 있었는데 그 부인이 겨드랑이에 날개가...날개를 잘라버리자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렸다. 아이가 태어날 때 함께 태어난 용마도 아이가 죽자 함께 죽었다는 이야기...
-
신 산경표의 백두대간 끝 1(노량-연대봉-금오산-구영고개). 상행. 2006.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던 아이들은 이젠 학업을 마치고 사회인이 된지도 오래됐고 50대이던 내나이도 60대로 넘어 갔으니 가는 세월을 어이 막으리오! 그동안 웅석봉이나 천왕봉에서 시작하던 대간길을 이번부터는 노량 연대봉부터 시작을 한단다. 웅석봉에서 시작할 때도...
-
100327 구만산(구만산장-봉의저수지 갈림길-x738m-구만산-흰덤봉-육화산-구만산장) 2010.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머지 아이들 둘과 아버지 셋이서 산행하는 모습을 뒤로하고 진달래 밭을 지나는데 잠시후 육화산 가는 안부에 내려섭니다. 이정표에는 육화산까지 0.9km남았다는 표기와 함께.... ◎ 674.9M 육화산(15:00) 이정표의 육화산 방향으로 내려서서는 사면길로...
-
(당일치기 여행)생태 행복 도시! 양평으로 떠나는 문화누리여행! 201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쪽 자락에 위치한 시골마을로 장수하는 사람이 많아 장수골이라 불리기도 했어요. 2004년 슬로우푸드마을로 지정된 이 마을...보는 즐거운 체험거리와 풍부한 먹거리를 즐기실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죠 ㅎㅎ 양평에서 가장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