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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에서 온 선물 2015.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우연히 하늘방에서 모토로라 스피커 이야기가 나와서 제것은 알맹이가 제치가 아니고 가리지날이라 했더니 FO 이OM께서 들으시고 적당한 것이 있다면서 즉석에서 포장하여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받자마자 케이스를 열고 장착을 했는데 현재 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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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8일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맑고 무더움. 2023.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포도', '하늘', '푸른 바다', '청포(靑 袍)'가 나타나는 푸른 색과, '흰 돛단배', '은쟁반', 하이얀 모시 수건'이 상징하는 흰 색의 대비는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시를 읽는 이들에게 한 폭의 수채화처럼 맑고 아름다운 '순수(純粹)'를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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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5일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2023.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호동, 장위동에 건물을 얻어서 지내고 있습니다. 건물은 사제관이며, 미사를 봉헌하는 성당이며, 친교를 나누는 사랑방이며, 업무를 보는 사무실입니다. 주방을 맡아 주는 직원도 없고, 사무실을 맡아 보는 직원도 없습니다. 모든 업무는 신부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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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얽힌 이야기 2012.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 하늘을... 이름에 얽힌 이야기 내이름은 장희동(베드로)입니다. 저희 장씨 집안에는 의사가 없습니다. 저도 한 번 쯤 의사...않아 공부를 잘한 사람이 없기에 의사가 없을 겁니다. 제 이름을 빨리 발음하거나 생각 없이 부르다 보면 장이동, 장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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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의 반란(叛亂)-12* 2023.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했다. 하늘과 땅이 놀라고 흔들렸다. 한문 좀 쓰면, 정미진의 쌩오웊소리에 경천동지(驚天動地) 하였단 의미이다. 그것을 65세인 나와 합쳐 만들어 낸 것이다. 정말 놀랐다. 다음날, 우리는 의견 일치를 하였다. 정미진이 출근을 하고 나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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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36. 2023.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 이야기. 변변한 자원조차 없는 작은 우리나라는 수출입 등 대외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또한 전, 후방 산업 연관효과와 국민 고용, 소득에 가장 영향력이 높은 자동차 산업 등 환율 민감 산업들조차 가격 경쟁력 이상의, 더욱 세계적인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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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님의 가피와 영험록 모음 2006.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카락이 하늘로 올라가는것 같았습니다. 몸은 굳어지고 어떤 전율같은 것이 온몸을 휘감았습니다. 저는 손에 염주를 들고 단단히 마음먹고 법당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한걸음 법당에 발을 들여 놓았을때 그때의 지장보살님과 시왕님의 무서운 상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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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2011.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몰러요. 장위동 사는 우리 셋째 언니는 아래처럼 저렇게 마늘을 쪼개서 보내주었더니 매년마다 히히히^^ 야야~쪼개주니 참말로 좋드라이 올해도 늦게 ~~늦게 김장할때쯤해서 보내줄래? 요럽니다. 그러지모^^ 집하고 창고 사이에 골목이 있구요. 씻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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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지장기도 2009.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제하여 하늘 나라에 태어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옥에서 나온 소녀는 다시 각화정자재왕여래에게 나아가 원을 세웠다. "맹세하오니 저는 미래의 시간이 다할 때까지 죄고(罪苦)에 빠진 중생이 있으면 마땅히 널리 방편을 베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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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2017.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는 하늘아래 첫동네라 부르는 달동네 였습니다 내가 살던 미아리 건너 삼양동 정능 창신동 서대문 후암동 해방촌 홍재동 장위동 . . . 어딜가나 다 비슷 비슷했던 동네지요 강남이 개발되긴 전 까지는 대부분 그랬던것 같습니다. . . . 비가 내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