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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2020.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창동 너머로 보이는 저산은 삼각산 이지요. 좌측으로는 보현봉이~~ 우측으로는 인수봉이~~ 날씨가 맑았으면 좀더 또렷하게 보였을텐데~~ 그래도 햇볕을 가려줘서 더운줄 모르고걸었네요. 낙산정을 지나 흥덕이밭을 지나서 다시 이화동 벽화 마을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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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질러 놓은 불광산(대운산)에서 2006.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이네요 저산 청룡이 닿는곳이 와지라는 동네랍니다 용이 죽전못에 입을 담그고 편안히 누워있는 지세라고나 할까요 울산 골프장과 검단리 웅촌이 보이네요 검단리에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집터인 환호형 움막터가 발굴되었습니다 우시산국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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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들의 수인산성 나들이... 2010.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곡너머로 병풍바위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278봉에 올라선다. 강진과 장흥의 너른 뜰의 버팀목에 월출산이 경계를 섰고 어깨동무를 하듯 흑석산으로 연릉들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에 땅끝기맥의 눈길도 같이 보낸다. 아직은 초등에 지나지 않아 앞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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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깔개 ‘멍시기' '덕시기’ 에 얽힌 사연 2010.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 너머로 까만 밤하늘에 총총히 떠있는 은빛 영롱한 별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노라니 문득 어린 시절 여름밤에 얽힌 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네요. 구수한 흙냄새 솔솔 풍기는 너른 마당에 볏짚으로 짜놓은 커다란 멍석을 깔고 엄마 다리를 베게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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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첫 지리산주능종주기 200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위로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 검도학원에서 단체로 노고단 탐방을 나온 학생들.. 연휴를 맞아 지리산종주를 하려는 사람들..각기 다른 모습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그 시각 지리산자락의 노고단에 모여들었다. 대피소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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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고대산 2011.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상 고대봉^^ 하루살이가 여기에 떼를지어 모인이유는??? 저산 너머는 북녁땅인가요>>> 점심식사후... 곱게마른 단풍을 밟으며 하산.... 10월 10일경에 단풍이 절정기였다고 합니다. 즐거운 나들이인데... 20대 청년은 오늘도 훈련중...마음이 찡해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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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알밭-이영주 시집<한비시선45> 201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식]/나들이/단술/뒤 볼 새 없어/밀수제비/뱉는 말과 삼킨 말/복개천/상사화2/세월2/안식처/어머님 딸 낳으시고/연꽃/옛 화장터 4부 -익은 가을 그린다- 늙은 딸은 아버지가 그리워서 오늘도 간 갈치 구워놓고 어릴 적 그 밥상을 그린다 -일곱 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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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산/행] 무의도 '호룡곡산' '국사봉' 200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나들이 나온 '굿맨' ] [↑같은자리서 '매력' 과 '좋은2'...좋은2 얼굴이 반쪽이넹~] [↑이젠 어느방향에 서야 잘찍히는지 아는 '매력' 역광도 알고...ㅎㅎ] [↑ 산울림 최고의 모델 '산장지기'님과 '민간인' '매력'] [↑후미팀 인원이 몇 명없으니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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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어 정리 2022.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외에서의 나들이, 가벼운 등산으로 비교적 평탄하고 잘 닦여진 길을 따라 걷는 것을 말함. ● 트레킹(Trekking): 하이킹의 유럽식 표현이나 보다 넓은 범위를 포함한다. 하이킹과 등산의 중간형태. 정상 등정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큰 산, 험한 산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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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호 편집 중 201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장 너머로 풍성한 홍시 눈에 들어오면 군침 삼키며 동무와 감서리 하던 날 지금은 아름다운 풍속화 속 한 폭의 그림이 되어있고 추억을 떠올리며 강냉이 짓지. 시대도 변하고 과학도 발전해 달나라여행 꿈꿀 수 있지만 감성은 메말라 삭막해져 정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