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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전상서 2015.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지나가는 바람이 나그네의 이마에 흐르는 땀을 식히는구나. 빛바랜 괴나리봇짐에 사연담은 어머니 전상서가 눈가를 촉촉하게 연민을 쏟으며 한자 한자 읽어내려 가는 나그네에 눈동자엔 무명 치마 입은 엄마의 옷자락을 잡고 머 언 추억에 잠긴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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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 세종대왕님 전상서 2005.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포럼]세종대왕님 전상서 ( 오피니언 2005-10-8 기사 ) 세종대왕님! 금년에도 한글날은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당신께서...대왕님께서는 우리말은 있었으나 글자가 없어 어려운 중국의 한자를 빌려서 표기할 수밖에 없었던 백성들의 딱한 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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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님 블로그에서]청학동에서 날아온 부모님전상서 200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의 영구적입니다. 옆집애가 작년에 갔다왔는데 말 안들으면 너 청학동 캠프 또 갈래하면 아니라고 당장 잘하겟다고 한대요. 한자도 가르쳐주고--그래서 저의 애도 올해 보냅니다" "킥킥--그래 바로 이거야" 싶었죠. 남편은 출장을 갔고 아이는 캠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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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전상서... 2007.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랍니다... 이제 오늘 하루도 다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사무실에 앉아 책을 보다가 편지 한통을 쓰고 싶어서 부모님에게 한자 적어 올립니다... 하늘나라에서 우리 형제들 잘 보살펴 주시구요 조카들도 항상 이쁘게 봐주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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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개그(부모님 전상서) 2007.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한자올리려 한다, 글자를 전혀 쓸수도읽을수도 없는 이종복(가명) 일병이 군생활에 충실해 오던바 시골 부모님께 편지를 써야되는데 이런 난감한지고 까막눈이 아닌가,,한참을 골똘이 생각하다 그때 김성율(가명)이병이 지나가는게 아닌가,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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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전상서 2012.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을 내미시며 아범!사진 잘나왔지?이사진확대해서 나중에 영정사진해줘.. 환하게 웃으시던 그사진 영정으로 모셨습니다 중한자실을 오가며 뇌수술을 2번이나 하셨는데도 자식들 기억을 놓지않으시며 언제나 반겨주시던 어머니 고맙습니다 병원침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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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전상서 2010.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하늘나라에 편히 계실것만 같은데?????? 간간히 눈물만 저려 나오는걸 참을수가 없어 앉아 있다가 생각 나는대로 한자한자 적어가면서 마음을 달래 보지만 이겨낼 힘이 부족하다 살아생전 알수 없었던 감정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눈물이 앞을 가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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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롱샘님, 진도나라님 전상서 2008.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어 나지 않앗는가 3.궁궐은 사치 하지 않았는가 4.치맛바람이 거 세지 않았는가 5.뇌물이 성행하지 않았는가 6.무고한자를 참소 하지 않았는가...... 순간 가물던 천지에 즉시 비가 내렸습니다-이를육사자책[六事自責]이라고 하죠 ### 대속죄일[大贖罪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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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한자 공부... 2000.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글이었지만 한자해석은정말 포복 절도 이군요. 음~. 아무래도 이번공부로 한자 실력이 부쩍 늘겠군요. 좋은글 고맙습니다...제 목 : 어머니께 : : 母親前上書(모친전상서) : : : :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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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행씨 전상서! 2014.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의 동경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된 함평이씨 찬성공파 가승이라는데요 1976년도에 聖憲公께서 序하셨구요. 필선공파 중 어느 문중의 가승인가봐요. 한자에 까막눈이라 뭐 특기할만한 것은 없나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