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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by 창경궁친구들 201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 어디서건 축복받은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서울 어린이집 친구들~~ 밤새 내리던 비가 친구들의 나들이 시간이 되자 딱! 멈추어 주었어요^^ 룰루랄라~~ 비옷을 입고 우산을 들고 장화를 신고~~ 완전 무장에 짝궁의 손을 잡고 떠나는 길 길가에 하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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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 ㅡ 여기 이자리에 ... 그대를 담는다 ㅡ 2020.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바퀴 휘 둘러보는데 지난해 그자리에 다시 또 상사화 꽃이 돋네요 우리네 인생은 한 번 가면 그만인데 어이타 상사화는 무한 축복을 받았던지 살며시 쌩긋 웃네요 신비롭고 아름다워 보고 또 보고파서 나 여기 그대를 담습니다 옹기종기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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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접시물에.. ' 2010.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라리 이런날 대문앞 나서지 않음도 좋으리 하나님 아부지....... 용서하시소. 폭설을 뚫고 새벽기도 나온 님께 하늘의 축복이 폭설처럼 임하소서() .. 뿌야는 좋아라 겅충거리고 까막이들은 마루밑에 쭈그리는데 삐약이는 우째됐노? 뿌야 앞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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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엽기 전원일기- 가자! 희망의 나라로!! 2009.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추 눈이 내린다! 2004년 2월, 서울에서 이삿짐을 싣고 양구를 향해 떠나려는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미래를 위한 축복의 눈인가? 아니면 험한 앞날을 예고한 저주의 눈인가? 홍천을 지나 신남을 거쳐 소양호를 끼고 양구 가는 길은 환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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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2) 200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에 살면서 느끼는 것은 계절의 변화이다 아직 잔설이 남아있지만 물가의 버들강아지는 살이 통통 오르고 앞 산의 소나무는...가고있다 매일 매일 달라지는 모습을 본다는 것 그것 만큼 축복 받은 일은 없으리라 다행히 이 곳은 야생화(실은 들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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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권사 간증’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로하시고 축복하셨다. 미국으로 유학 간 우리 딸 고은이가 얼마 전 미국의 대학원 성적이 뛰어난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을 했다. 그리고 맏아들 현식이가 마음으로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교회에 나가게 됐다. 현식이 꿈에 세 번이나 남편이 나타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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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2일 재의 수요일 /조재형 가브리엘 신부 2023.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을 ‘전원일기’에서 조용한 내조로 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정숙한 아내요 엄마의 모습으로 보았습니다. ‘사랑의 머길래!’에서는 보수적인 남편에 순종하지만 자신의 딸은 자유롭게 살도록 도와주는 현명한 엄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엄마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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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④ 2022.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래로 "전원일기마을"로 바꿔져서 지금은 고유한 이름조차 아는 사람이 드물어졌다. 篤才는 <도타울-독(篤)>자와 <재주-재(才)자를 써서, ‘재능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또는 ‘근본(根本)을 지키도록 힘쓰자’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독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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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2022.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습니다. 전원일기 제작진은 재빨리 “김회장이 출장갔다”란 설정으로 바꿨습니다. 그러나 어르신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한 주, 한 주 드라마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자, 다음과 같이 불평했습니다. “아무리 국회의원이 됐어도 집구석은 들어와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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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동기는 그곳에 가면 카페에서 우연히 전원일기님을 알게 되어 순전히 전원일기님 때문이다. 자주는 아니지만 이 행복방에 글...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할수있다는건 행운이고 축복이다. 취미가 되어버린 카페에서의 글쓰기. 또 티스토리에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