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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답사기 7. 2009.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밥상까지 차려지고 출타했던 주인장, 개농님도 돌아와 빙 둘러 앉아 식사를 마쳤다. 달새 님의 부지런함 ********** 묏골 주인장과 엊저녁 소주파티를 함께 즐겼던 송사장 내외, 이한방 선생과는 석별의 시간을 맞았다. 초면이지만 모두 엊저녁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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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트라님댁 고로쇠 벙개 후기 2010.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된 정다운 만남의 시간이 놀라움을 안겨준 커다란 강굴과 생김새와는 다른 부드럽고 향긋한 내음에 감탄하고 갈빗대를 세어보진 않았지만 많은 닭갈비와 봄향기 넘실대는 고로쇠물 다라이를 옆구리에 끼고 풍성한 봄맞이 잔치로 익어갑니다. 아버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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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밭두렁사람들이 머무렀던순간들~~ 201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밥상으로 준비 하여 쟁반에 담은 음식 찰깍~~ 오프라인에서 오랜만에 만난 다정한 이웃들~ 새하얀배꽃이 나를 부르네...무척 밝네요 참으로 귀한 회원님들~~ 특히 서울에서 부산에서 전주에서 바쁜일정을 뒤로 하고 도농교류행사에자리를 빛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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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쉼표... (센스있게 비까지 내리는 날) 2015.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의 정다운 우산속 미소... 밀양 시립 박물관 복도에서... (최순옥님, 김원자님, 서혜순님) 드뎌 점심시간... 해초류가 많은 밥상은 우리들을 행복케 하기에 충분 했죠...ㅎ 식당 뜨락이 예 뻐서... 작곡가 박시춘 선생 옛집 잠시 고독한 표정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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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하는 일곱 가지 베품(無財七施) 2018.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으로 '미소'를 이름이요 -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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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가볼만한곳-위봉사 공기마을편백나무숲 건강힐링체험 안덕마을 201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골... 정다운시장 고산미소에 위치한 황가네밥상에서 버섯전골로 아침식사를 하였어요. 아침식사로는 반찬의 종류가 참 많이 차려져 있어요 버섯전골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 뚝딱할 것 같은데 손도 안댄 음식도 있고 그냥 남아서 버려지는 반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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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 한계령 2022.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밥상이 우리 형제의 별식으로 차례가 오곤 했었다. 학교에서 나누어주는 옥수수빵 외에는 밀떡이나 쑥버무리가 고작인 우리들의 군것질 대상에서 은자네 찐빵이나 만두는 맛이 기가 막혔다. 그애의 부모들이 평소 위생 관념에는 젬병이어서 어머니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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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수도공동체와 남도 순례기 201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0년대에 전주 예수병원과 광주 기독병원 결핵과장으로 섬기시던 분이였으며, 아예 이들을 위한 "한산촌"이란 삶의 터전을 마련한 것이다. *목포 한산촌 예배당(착공:1983년6월, 봉헌:1984년5월8일) 여성숙 선생(101세)은 "디아코니아 공동체의 언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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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戊己分合一氣還[무기분합일기환]이란? 2008.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쪽 전주에 들어가고”는 많은 의문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십승지[十勝地]의 해설문만 아래에 소개합니다. <정이 “이를 장차 어찌하면 좋겠는가?.” 하고 묻자. 심이 말하기를 “몸을 보전할 땅이 영 있으니, 첫째는 풍기와 예천, 둘째는 안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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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어여쁘다 꽃청춘 - 1부. 나를 닮아 좋아 ~ 5부. 날마다 꽃 마실 2021.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들의 정다운 바다 정원으로 초대한다. 2부. 나의 살던 고향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때로는 평생 살아갈 길이 된다. 친구 집의 어여쁜 꽃밭이 부러웠고 그 시절 먹어본 달콤한 꿀맛이 평생 잊히지 않았던 남무희 할아버지. 경상북도 문경 고향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