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김종해> 바람부는날 / 항해일지 / 그대앞에봄이있다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마다 을지로에서 노를 젓고 저음이여 수부(水夫)의 청춘을 다 바쳐 찾고자 하는 것 삭풍 아래 떨면서 잠시 청계천 쪽에 정박하다. 헛되고 헛되도다. 무인도여 한 잔의 술잔 속에서도 얼비치는 저 무인도를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다. 그러나 눈보라 날리는...
-
波止場しぐれ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とまろう 숙박하다. 宿屋に 泊る やどやに とまる 여인숙에 묵다 宿直室に 泊る しゅくちょくしつに とまる 숙직실에 묵다. 정박하다; 머무르다. 港に 泊る みなとに とまる 항구에 정박하다. 重ねる かさねる 重ねます かさねます 重ねない かさねない 重...
-
봄, 감포 항에 정박하다 2009.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 감포 항에 정박하다 스무 살의 바다를 쉰 살에 가다 /고재종 버려진 시멘트집처럼 혼자인 그가 혼자인 그를 사랑해서 오늘도 바다는 고조곤히 그를 부른다 혼자인 그를 사랑은 하고 바다는 그를 자꾸 부르고 너무 잦은 생의 수태와 뒤이은 사산으로 그...
-
표현동인 제30집 <마치 당신과 있는 것처럼, 그렇게> 발간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아이를 보니 세상 못난 구석들도 이뻐 보입니다 059/ 제3부 포구 테마 시 •김남극 | 임원 067/ •김순실 | 봉의산에 정박하다 068/ •김창균 | 할복 069/ •박해림 | 강릉, 그 사내의 바다 071/ •이화주 | 나를 기다리는 포구 072/ •임동윤...
-
港町 十三番地 202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港 みなと 止まる 留る 泊まる とまる 泊まります とまります 泊まって とまって 泊まらない とまらない 泊まろう とまろう 정박하다; 머무르다. 港に 泊まる みなとに とまる 항구에 정박하다. 묵다. 宿屋に 泊まる やどやに とまる 여인숙에 묵다 ▲海の...
-
マドロスさん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大波で 舟が 木端微塵になる おおなみで ふねが こっぱみじんになる 큰 파도로 배가 산산조각이 나다 錨 いかり 닻; 전하여, 정박 錨を 降ろす いかりを おろす 닻을 내리다; 정박하다. ▲さすが 男よ さすが おとこよ 遉 さすが 그렇다고는 하나; 뭐라고...
-
宿建德江(숙건덕강) 맹호연(孟浩然)-193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과 (선상의)나를 더욱 가깝게 하는구나. 建德江: 절강성 新安江(건덕이라는 지역을 흘러서 건덕강이라 함) 泊(박): 정박하다 渚(저): 강위에 있는 솟아난 작은 육지(바위)? 煙渚: 안개가득한 모래톱으로 해설 野曠 : 原野 空曠 어떤 장애물도 없는 아주...
-
4358, 프로소르미조 - ~에 정박하다 2017.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rosormivzw (4358, 프로소르미조) - ~에 정박하다. 4314와 3730(뜻은 [닻을] ‘묶다’, ‘정박하다’, ‘잠재우다’)과 같은 파생어에서 유래 ; ‘상륙하다’, 해안에 이르다 <막 6:53> 동. to tie to, anchor near ; 4314, 프로스 4253의 강세형 ; 방향...
-
6장53절 대고 = 프로소르미조 - 묶다, 정박하다 2018.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rosormivzw (4358, 프로소르미조) ~에 정박하다. 4314와 3730(뜻은【닻을】‘묶다’, ‘정박하다’, ‘잠재우다’)과 같은 파생어에서 유래 ; ‘상륙하다’, 해안에 이르다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동사 프로소르미조(Hdt. 이래)는 전치사 프로스...
-
泊秦淮(진회하에 정박하다)- 杜牧(두목) 2015.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泊秦淮 秦淮河에 정박하다 / 杜牧(두목) 金陵(지금의 南京)을 관통하여 장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강 연롱한수월롱사煙籠寒水月籠沙( 연롱한수월롱사) 안개가 가을 강을 덮고 달빛은 모래밭을 감싸네. 夜泊秦淮近酒家(야박진회근주가) 밤 들어 秦淮河(진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