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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초하루 햇살 한줌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들었던 고향의 설날 월명아래 쥐불놀이하던 대보름 초하루부터 보름까지 하루도 빠지지않고 돌아가며 놀고 루머도 많았던 처녀총각 염문설 햇병아리 사춘기도 면한 나이 살며시 들어보며 흥분된 춘심 한창나이에 설레던 마음 줌 밖에 있는 처지 부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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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정월 초하루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 없는 정월 초하루 글/김 동 철 언제나 처럼 맞이한 정월 초하루 오늘따라 유난히 가슴 깊은곳에 기다림이 흘러 나를 찾을사람 누구도 없는데 심장의 흐느낌은 세월에 젖은 그리움인가, 멀리 산자락 쓰다만 연서의 흔적들 기억속을 헤메고 밀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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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정월 초하루...출석부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50꽃향기카페 호남방에서 언제부터인가 함께 댓글을 달고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여 이곳에서 글 올리고 하였지요. 서로 가까워지고 마음 나누며 아름답고 고운 인연 만나 순수한 꽃잎처럼 마음 열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갑진년을 출발하려 합니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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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새배♧♧정월 초하루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묵은 새배 ♧♧ 묵직한 선물 보따리를 양손에들고 언제나 고향가는 길은 즐거웠던길 새해를 맞이하는우리의 설날이라 배고프던 옛날에는 명절을 기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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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초하루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정월 초하루 *** 갑진년 청룡의 해 예순 여덢번의 새해다 어제같은 태양 그대로인 산천 변한것은 없고 바뀐것도 없는데 마음은 새롭고 가슴은 뭉클하다 새해의 결심 하고 싶은 일들 한아름 한아름 추억의 물결에 말아 푸른 하늘을 보며 인생예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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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초하루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노년인가? 젊은 날 거친눈썹 볼품없이 가지런해지고 지난 세월 몸 가벼워도 진실히 마음 챙길새 없었네 마음속 파도 이제 잠잠해 머리위 하얀 빛 어렴풋 보이네 그대 평생 밭가는 농부의 소를 빼앗아 보려 애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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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월이 ㅡ 정월 초하루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렷이 기억되는 고향 동무들 이름표 달고 한명씩 떠오르네. 월반했던 명희.키 작았던 경자. 이제껏 만나지 못한 순남이도 아련히 그립기만하다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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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찿오는 정월초하루 ~~~ 루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무얼 먹을까 곰국은 질려블고 곱창김이나 궈 고추장에 싸서 마늘딸램이 손자 사위는 케블카 타고 바위산을 날라다니는디 참 드러워서 실시간으로 전해오는 마눌의 동영상 누구 염장을 지르능겨 오기만 혀 사증읍시 갈굴텡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