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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역사와 문화(2) 2015.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2.제주의 집 제주에는 한집에 살아도 여자들끼리 부엌을 따로 쓰는 독특한 풍습이 있었다. 둥근 이엉을 얹어 거센 바람을 피할 수 있게 만든 제주의 전통초가집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안거리(안채) ,밖거리(바같채) 목거리 등 살림집을 따로내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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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2박 3일 2006.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 속담 ‘딸 낳으면 곤밥먹고, 아들 낳으면 엉덩이 때리며 정뗀다.’ (딸은 든든하다, 아들은 죽을 수 있다(바닷에).) 당당한 해녀 : 일의 철학 ‘저승돈 벌어다가 이승 자식 먹여 살린다.’ 2006년 제주의 가을 꽃------------ 차창에 비치는 제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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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이 맛있는 집 - 곤밥&보리밥 2009.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자리에는 곤밥&보리밥이라는 보리밥이 맛있는 한식집 하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의 돌담길과 투박한 제주항아리들이 참 정겹습니다. 안에 들어서니 전형적인 제주 민가를 개조해서 식당으로 만든 집이라 천정이 낮은데다 고가구들과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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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삶과 문화(6)】 집줄 비는 날 / 강 서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는 2년에 한 차례 새로 바꿔 줘야만 제주도의 겨울바람에 안심이 된다.’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의 환경상 초가의 지붕이 바람에 날리는 것을 막기 위해 집줄로 묶어 잘 고정해 주어야 한다. 거센 바람이 불고 나면 제때 지붕을 일지 못한 집은 헤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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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맛집추천/웰빙음식 도 맛집에서 제주도맛집추천 곤밥보리밥^^ 2011.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곤밥보리밥은 애월해안도로 끝에 위치해 있답니다.. 워낙 뭘 먹으면 소화를 잘 되는 편이 아니라 너무 오랫만에 속이 편한 식사를 한듯 했습니다. 그렇다고 음식을 가리거나 입이 짧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소화능력이 약간....^^:; 예전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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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야기5. 이렇게들 살았어요 2015.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곤밥먹는날 제사명절, 나의 생일 날을 손꼽아 기다렸던 적이 있었으니 요즘처럼 먹거리풍부한 우리의 자식들은 그러한 시절을...없으면 햄버거나 피자 사드시면 되잖아요."그럴까? 한여름 제주를 여행했던 사람들은 이 자리물회를 한번쯤은 먹어봤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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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잠녀 제주해녀 그리고 우리 2014.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섬 곤밥 먹는 소리 ?는 곱들락? 서울 아가씨 아지 “해녀가 되고 싶어 제주 왔어요.” 빙섹이 웃으멍 ?암주마는 “어촌계 가입해도 해녀 안 시켜 준대요.” ?뭇 섭섭?연 ?땀주마는 칠성판 지어사 ? 수 있는 일이랜 ?라, 마라? 에라 대 그차지는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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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말 노래] 양정원의 삼춘 201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멍 곤밥지름 고양볼랑 장에가는 삼춘 삼춘[무사] 삼춘[무사] 아이고 삼춘 게[무사게] 어디감수꽈 [장에감쪄] 이젤랑 아덜 메느리한티 시킵센 해도 죽기전인 내가 해사주 허는 삼춘 죽기전인 내가 해사주 허는 삼춘 (서울말 번역) 삼촌[왜 그래] 삼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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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다녀 왔어요 2011.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곤밥 (곤밥은 쌀밥 이란 뜻.. 제주 토속어) 권시인님께서 즐겨 드신다는 토속음식점 보리밥집 안뜰 수석 전경입니다 혼저옵서는 제주말 어서오세요 란 뜻입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듯 ~ 그저 사진도 망각한채 더워더워 하고 초야는 냉커피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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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람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2012.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 (2) 조 조도 보리와 같이 제주인들의 주곡의 하나였다. 입으로 불면 날아 갈 것 같은 모힌 조밥(메조밥). 제주사람들이 이런 밥을 주식으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다. 화학 비료가 없던 시절에 조의 생장을 위해 중산간이나 산촌에서는 조 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