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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언들~(사투리) 모음 2021.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논 놈안틴 지여사 혼다.// (비는 놈한테는 지어야 한다.) 비 온 날 쇠총지 이레 착 저레 착 혼다.// (비오는 날 쇠꼬리 이리 착 저리 착 움직인다.) 빈 고래질 호민 숭년 든다.// (빈 맷돌질 하면 흉년 든다.) 사둔을 호컨 근본을 보라.// (사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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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에코투어 "20-5차 (법정사 주차장~항일운동 발상지~동백길~궁산천~언물~하원수로길~법정사 주차장)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린 비로 인해 꽤 풍부한 물줄기를 쏟아내던 폭포는 보기만 해도 산행의 열기를 식혀주기에 충분했다. 한라산 기슭을 타고 흐른 맑은 물은 바닥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매우 깨끗했고 손을 담가보니 얼음장처럼 시원했다. 구름송편버섯 궁산천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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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언 사투리. 속담모음 201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표준어 제주방언 표준어 똥소레기 독수리 송키 채소 도새기 돼지 지실 감자 강생이 강아지 감저 고구마 몽생이 망아지 어욱 억새 빙애기 병아리 태역 잔디 생이 새 모물 메밀 노리 노루 굴묵낭 느티나무 고냉이 고양이 가라지 강아지풀 꿩마농 산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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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방언 공부 2021.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언(제주). 물토새기 → 물을 많이 마시는 개량종 돼지 미녕정→무명 미스이까→무지개오징어 미주→새나 짐승의 꽁무니 밉성...박세기()~ 나무로판 바가지 밖거리~ ‘바깥채’의 방언,안채와 맞서게 지은 바깥채 반지기()→쌀과 잡곡으로 반반 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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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의복,음식,집,신체) 2009.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부 ◆ 비제기 : 비지 ◆ 누넹이 : 누룽이, 눌은 밥 ◆ 마농지 : 마늘 장아찌 ◆ 모몰죽 : 메밀죽(*모몰범벅) ◆ 반지기 : 쌀과 잡곡으로 반반 섞은 밥 ◆ 세미떡 : 만두(속에 팥이나 무채 등을 넣어 만든 반달 모양의 떡) ◆ 송애기떡 : 고사떡, 말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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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창작과 방언 2015.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다>비다 …… 등이다. 단모음의 교체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전북방언에서도 나타나고, 그리고 또 다른 지방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전북 방언의 보고(寶庫), 최명희의《혼불》에서 한 대목을 보자. ○ “제엔장헐<각주13> 놈의 시상.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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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音의 說明 章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도 방언이 그 사람이 그 사람인가 이런 것을 말할 적에 가가가가 이렇게 말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가짜 네 자를 그냥 써 놓으면은 전혀 그것이 무슨 뜻을 의미하는지 잘 모른다는 것이지. 가 자(字) 넉 자가 가가가가 이런 식으로 써놓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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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16 동문회 3박4일 제주 여행 답사기 <결과>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도 방언으로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넓은 들'을 의미하는 말이다. 메뉴는 잡어회와 매운탕이다. 배를 호강시키고 숙박장소인 제주와일드로 향했다. 제주와일드(Jeju Wild)는 호텔, 모텔, 여인숙이 아닌 일하는 사람이 잠시 쉬었다가는 숙박업소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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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방언 사이에 있을 것이다. 우리는 큰아이가 예약한 민박집을 간다. 대단한 세상이다. 주소하나 달랑 들고 힘 하나들이지 않고 어디든 가고 올수 있다는 것, 더군다나 일면식도 없이 연결되어 오간다는 사실에 감탄하지만 나는 어쩐지 거북하고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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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모가 나도 슬프지 않은―예경해의 시와 세계 / 김동원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광협의 제주 방언, 그런가하면 박목월과 정숙, 그리고 상희구의 시에서 엿볼 수 있는 경상도 방언 등 부지기수다. 사투리에는 아무래도 가족적이고 토속적인 정감이 있다. 말 중에서도 가장 원초적이고 친근한 사투리는 수천 년 그 지형과 기후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