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숭실대를 위해2(신입사원(전반전) 및 모든 구직자(후반전)를 위한 글) 2011.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얄짤없죠. 조용필 노래가사를 적을걸 그랬나봐요 ㅋ) 암튼 초라한 스펙과 보잘 것 없는 경력은 자소서의 연패로 돌아왔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서류합격됐다고 좋아했는데, 자격만 되면 다 통과시켜주는 곳이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인적성 검사를...
-
Pre-school : 유식 30송 중 24송 : 기도와 수행의 차이가 무엇이냐? 201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조용필의 허공을 부르는데~ 남들 들으라고 내가 부르면~ 그 것은 기도요 제가 저 혼자 불러 가사 외우고 리듬외우고 하는 것은~ 수행이다! 염불도 독경에 법게에 들려주면~ 기도요 염불, 독경도 자기가 자기귀로 들으면서 하면~ 수행이다 다리니도...
-
마왕 신해철(1968~2014) 2014.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왕' 조용필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신해철은 1997년 9월 'FM 음악도시'에서 하차할 당시 "여러분들이 행복을 들고 있는 이상 누구도 여러분들을 패배자라고 부르지 못할 겁니다. 여러분은, 여러분들 스스로에게는 언제나 승리자고 챔피언"이라고...
-
요정 음악의 힘 2012.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찰나의 컷(실제로 그 날 오빠는 밤을 세며 그 장면을 보고 또 보았다네) 사람들의 맘 그래프가 출렁하던 그 순간(실제로 그 방송본 사람들이 그 순간에 넍나간 사람 많음) 이미 난 저렇게 부름 절대 안 떨어져를 외쳤다네. (88년 대학가요제 보다가...
-
가요 100년사 힛트 메들리~알려지지않은 연예계 스토리 201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숨에 가사를 외우고 취입에 임할 수 있는 가수다. 국내에 그런 능력을 갖춘 가수는 이미자 한 사람밖에 없는 것입니다!” -신사’ 위키리, ‘악동’ 김상국- 1974년 강원도 황지 공연 때 그는 탄광지역에 유난히 즐비했던 요정으로부터 거의 매일 초청을...
-
순간순간 서로의 기쁨이 되어 줍시다 201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찰나처럼 유한한 것도 무한한 것도 내게는 없는 듯 합니다. 바라보고만 있어도 나는 당신으로 채워져 가고 나를 잊으며 사는 내 영혼의 행복을 영원히 깨고 싶지 않음은 아마도...내가 살아있기 때문일 겁니다. 내가 태어나기 오래 전 당신은 어쩌면 나...
-
뮤지션 33인이 뽑은 나의 명곡(中) 2012.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조용필 님이 리메이크 한 버전을 먼저 접했다. 유재하님의 그것보다 촌스럽게 들렸지만 더 정직하고 가슴에 와 닿았다. 4 김현철 '연애' 한 마디로 나의 18번! 세속적인 가사가 좋다. 5 펫 숍 보이스(Pet Shop Boys) 'Being boring' 'Being boring'은...
-
2007년7월21일 번개후기 2007.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옮기려던 찰나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 "암도 안왔어요" 도마도. 나랑 한살차이밖에 안나는데 동안이다. 그의 옆에 앉아있는 모르는 두사람. 아 신입인가... 근데 나보다 어려보인다.. 대학교 입학할때가 엊그제 같은 나인데.. 세월은 어느새 나를 계란...
-
송창식(펌) - 글/김시우(시애틀7080) 2012.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면서 찰나의 순간일지라도 절망, 절박, 절실함을 빗대어 목숨 줄을 놓아 버릴 만큼 분노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음악은 그런 순간에 태어나기도 한다. 나와 함께 음악 모임을 꾸려가는 사람들 겉으로 여유가 있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 2008.10.03 ] 쌈지사운드 페스티벌 제10탄 후기 2008.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조용필의 명곡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커버 연주. 이 곡 특유의 나레이션을 황신혜 밴드 특유의 정신 없는 위트로 소화해내면서, 드라이브감이 넘치는 연주로 곡을 이끌어갔던 이들의 재해석 능력에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역시 대망의 마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