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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2019.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9년 4월 22일)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이런 이야기가 있다. 평생을 경건하고 독실하게 살아온 남자가 있었다. 그는 매일 열 시간씩 하루도 빠짐없이 신에게 기도했다. 하지만 무신론자인 동생과 달리 비참한 삶을 살다 죽었다. 아내는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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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화]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2020.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시 류시화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단다. 이 책 역시 여러 산문들을 모아 놓았는데, 책 제목은 산문들 중의 하나인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로 했단다. 제목을 읽고 곰곰이 생각해 봤어. 지금 안 좋은 일이 일어났다고 해도 결국 그것이 좋게 변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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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2021.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대화]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한 여성이 남편을 잃고 딸과 함께 살았습니다. 딸도 대학을 졸업한 지 3년이 되었지만, 취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집안 형편이 너무 안 좋아진 상태였습니다. 마침내 어머니는 딸에게 집안 대대로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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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2021.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도는 그냥 치지 않는다. 어떤 파도는 축복이다. 머리로는 이 방식을 이해할 수 없으나 가슴은 안다. ...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우리가 자신에게 들려줄 말도 그것인지 모른다. 넌 이상한 면이 있긴 하지만 인류의 구성원에 포함되지 못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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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2020.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곡점이었다. 하지만 어느새 그 길로부터 10여일 이나 지나와 있다. 3월25일경에 집어든 책이 류시화 작가님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이다. 마치 예견한 듯한 제목 아닌가? 많은 울림이 있는 내용으로 혼란스럽던 머릿속이 조금은 진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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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 북클럽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입니다 2019.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월28일 와인과 함께하는 북클럽모임 선정도서: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 장소: 도윤수 팀장님 학원(별내: 아래참조) 시간 : 오후 7시반 (학원만남은 주차장 7시) 위는 가수 박완규님 이고 아래는이책의 작가 류시화님 이십니다 이런 스타일 제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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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2019.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류시화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중에서 < 직박구리새의 죽음 > 흐린 겨울날, 누가 대문을 두드려서 나가 보니 건너편 집에 사는 아이가 서 있었다 몇 번 마주친 적 있는, 집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 아이였다 나를 보자 아이는 불쑥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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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2019.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류시화 모든 일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일어나며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도 이유가 있어서 만난다고 나는 믿는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모든 만남에는 의미가 있으며 누구도 우리의 삶에 우연히 나타나지 않는다. 누군가는 내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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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202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은 당신이 알지 못하는 상처를 가지고 있다. 서로에게 친절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삶을 여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 류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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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2021.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패와 발효는 똑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어떤 미생물이 작용하는가에 따라 해로운 변질과 이로운 변화로 나뉜다. '네 말이 내 귀에 들린 그대로 이루어지리라'는 단순한 성경 속 구절이 아닐 것이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