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석린성시를 아시나요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예초길 돌려 풀을 벴다 마당가 아래를 다 베고 내려가 아래 언덕을 베었다 비가 자주 오니 풀이 엄청 자랐다 언덕을 다 베고 연못에서 닭장으로 올라오는 길까지 베고 나니 땀으로 목욕 고관절도 넘 아파 더 이상 못하겠다 집으로 올라에 오니 어느새...
-
2024년 7월 9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수날에 곳간의 알곡이 된다는 것은 먼 훗날의 일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성장됩니다. 씨앗을 뿌렸으면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아내며 관리를 해야 합니다. 햇볕을 쬐어야 하고 비바람을 맞으며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하느님의...
-
2024년 7월 9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사를 줄 수 있습니다. 교구장님은 머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할 수 있다면 미사 도우미 사제의 파견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교구사제모임의 장소에 대한 의견도 있었습니다. 현행의 장소 선정은 4개 본당이 돌아가면서 개최하는 것입니다...
-
7월9일[연중 제14주간 화요일]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명해 줄 것이라 믿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주와 함께 시작하고 끝납니다. 매일 느낄 수 있는 상식과 경험에 의해 이 세상의 숨겨진 매커니즘은 과학의 발전과 함께 밝혀질 것입니다.” 약 50년의 세월 동안 무신론에 관한 30권의 책을 낸 플루...
-
추자도 여행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 날 아침에 딸이 데려다주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다 혹시 배 시간을 놓칠까 염려되어 딸 하자는 대로 차에 올랐다. 9시부터 승선, 9시 30분 출발, 여유 있게 배에 올랐다. 444명 정원에 440명은 탄 것 같다. 나처럼 배낭 하나 메고 오는 사람도...
-
[찬샘별곡 Ⅱ-82]땅을 놀리면 진짜 안되는가?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단 예초刈草질을 한번 한 후 풀들이 마르면 ‘근사미(뿌리까지 죽는 제초제)’로 ‘꼬시를(죽일)’ 생각으로, 어제오후 한두...아니니, 작업 내내 긴장해야 하므로 두 시간 넘으면 다음날 해야 맞다. 봄비가 다시 촉촉이 내린 오전, 해가 비치니 오후엔...
-
[다르게.새롭게.깊게.꿈꾸는 천일기도 468일] 4월 22일 달날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줄로 서서 걸어갑니다. 이번 주 한 주간 제가 5,6학년 아침열기와 밥모심, 마무리를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는 천지와 약 두 달간 함께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5,6학년이네요. 올해 한가족어울마당 주제가인 '서로서로 도와가며'로 아침...
-
[사설] 尹, 전공의 대표 만나면 설득에 앞서 충분히 듣길 2024.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일날 작은경종을 울리는 이유다.누구도 정책의 이름으로 철저한 준비없이,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의 소중한 꿈을 빼앗는 그런나라가 되어서는 아니되기때문이다 답글작성 16 2 제리씨 2024.04.04 06:58:20 증원에 관한 아무런 준비도 없이 증원부터 지르고...
-
24년 4월 7일 (일) - 1부 말씀총정리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날 마귀가 뱀을 이용해 친구처럼 다가와 꼬신 것이다 창 3:4~5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진실하고 거룩함에도 불구하고 뱀은 "아니다"라며 "먹으면 죽지않고 눈이 밝아진다" 하였다 눈이 밝아진다 = 죄에 대해 알게됨(까막눈이 글을 알게되듯, 죄에대해...
-
뚜르뜨강원 동강만항재 후기 10월14일 ~15일 1박2일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테마날입니다, 기상청 날씨를 몇번이나 확인하고 밤 잠설치며 짐 챙기느라 늦은시간 잠을 청했는데 알람이 울려 확인하니 딱 한시간 눈붙이고 일어나 준비하고 아직 어둡고 쌀쌀한 새벽길를 달려 중계역으로 향합니다 , 벌써 많은 분들이 도착해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