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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7회 중봉조헌문학상 시부문 당선작] 박위훈 이규성 202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17회 중봉조헌문학상 시부문 당선작] 박위훈 이규성 대상 나비, 날갯짓은 그래비티다 / 박위훈 사과를 잊었다 뻔뻔하게 사직, 다한 소용이라는 말이 당신 흉중에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요설妖舌로 신음하는 봄은 나비가 속독할 그래비티다 조롱 속 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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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의 당신 / 최형만 *2020 중봉조헌문학상 202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 중봉조헌문학상 팔월의 당신 / 최형만 서쪽 하늘이 한 시절을 떨어뜨려도 눕지 못한 갈대처럼 활을 잡으면 팽팽해지는 불꽃 팔월의 꽃도 몽땅 붉어지고 있다 발목부터 올라온 뿌리의 함성은 어디로 흘러갔을까 붉은 깃발에 꽃잎 날리면 꽃대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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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조헌 선생을 애도하는 제문 [ 인봉 전승업 ] 202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봉 조헌 선생을 애도하는 제문, 둘(대상제문) 인봉 전승업 해는 갑오년(1594년) 8월 18일 전승업은 삼가 변변치 못한 제수를 차려놓고 조선생님 궤연 앞에 통곡하며 절합니다. 아! 선생께서 돌아가신 지 두 돌이 돌아왔으니 이는 바로 금계(錦溪)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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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중봉조헌문학상 작품공모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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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조헌(趙憲) 선생의 선비정신을 엿보다. 대청호오백리길 8구간(선비길) 2022.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었다. ‘각신동’이라는 마을 앞의 서당이라는 뜻으로 이곳에서 후학을 가르쳤던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조헌(趙憲, 1544-1592)이 직접 썼다고 한다. 호인 중봉(重峯)으로 더 알려진 그는 임진왜란 때 1,700여 명의 의병을 규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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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조헌선생 추모제향 및 학술세미나 참석- 10.13 옥천 202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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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중봉조헌> 문학상 - 정두섭 2023.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상] 함소입지 정두섭 젖 불기 기다리던 포대기 속 울음이 기다 걷다 발서슴해도 돌아오지 않았다 무젖은 달 마르도록 손금 다 닳리도록 다랑논 어느새도 장돌림 어지간도 어쩌다 사기막도 어차피 갖바치도 다시금 애옥살림 누게막에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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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중봉조헌> 문학상 대상수상작 - 정두섭 2023.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상] 함소입지* 정두섭 젖 불기 기다리던 포대기 속 울음이 기다 걷다 발서슴해도 돌아오지 않았다 무젖은 달 마르도록 손금 다 닳리도록 다랑논 어느새도 장돌림 어지간도 어쩌다 사기막도 어차피 갖바치도 다시금 애옥살림 누게막에 돌아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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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강독: 중봉 조헌전(성해응) 202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硏經齋全集卷之六十 蘭室史料三 錦山殉節諸臣傳 http://db.mkstudy.com/ko-kr/mksdb/e/korean-literary-collection/book/reader/8790/?sideTab=toc&contentTab=text&articleId=126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