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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성령)을 무시해 버린 자들은 천애고아들이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신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흙으로 만든 세상 모든 사람들의 육신과 함께 영원무궁한 세월 속에서 동반자가 되어 지기지우관계(知己之友關係)로 희락하고자 하십니다. 그래서 신인지간(神人之間)의 사랑은 지극히 거룩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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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楚漢誌) 2-26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겨운 항백의 우정》 항백은 그날 밤 숙소에 돌아와서도 마음이 괴로워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장량과 나는 옛날부터 지기지우(知己之友)가 아니던가. 아니, 내가 그에게 천문학(天文學)을 배웠으므로 그는 단순히 친구가 아니라 나의 은사(恩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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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陟 竹西樓八景詩(삼척 죽서루팔경시)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기처럼 뭉게뭉게 詩가 피어 나온다.” 고 일컬은. 척약재 김구용[惕若齋 金九容/安東人,1338(충숙왕 복위 7)∼1384(우왕 10)] 선생과 자신의 지기지우(知己之友)인 저 헌 이석형『樗軒 李石亨/延安人,1415(태종 15)∼1477(성종 8)』을 그리며 읊은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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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을 진정 헤아려줄 수 있는 사람으로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마음으로 건강 챙기며 서로에게 의미가 되는 존재가 되어 산다면 슬픔보다는 행복한 기억을 떠안고 이 세상을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진정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는 사람과 지기지우가 되어 오로지 서로의 편이 되기를 바란다. ©️비꽃(이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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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미야모토 테루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선다. 동남쪽 등대 마을로, 서북쪽 등대 마을로…… 나고야에서 회사 생활을 하는 아들과 모처럼 동행하기도 하고, 지기지우인 오랜 친구의 십대 아들과 여정을 같이하기도 한다. 아내와 등대, 막연하게 이 두 가지만 떠올린 채 시작한 여행은 횟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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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62) 친구의 종류…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말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게 바로 '지음지교(知音之交)'다. 자신을 가장 잘 알아주는 친구를 뜻하는 지기지우(知己之友) 즉 지기의 대명사이자 우정을 표현한 단어 중 최고로 꼽는 말이다. 보통은 '지음(知音)'이라는 말로 많이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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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앙생가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토에 데려가신다 하셨다네. 한 스승 가르치심 받아 서로 의지처 되고 서로 깨우치며 수행의 길 함께 걸어오던 오랜 지기지우 여러 사람 무량하신 정토의 땅 그곳에 아픈 가슴으로 보내나이다. 가는 길 머나먼 길 홀로 가는 외로운 길 세상에서 함께 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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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규 !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랑치기 살던눔 한평생 지기지우知己之友 계산왕 주산珠算원장 성실한 근면 생활 더 좋은 세상 찾아서 부지런히 떠났다 ☆쫌 이따 전화 올 것만 같다. 철규, 심장마비 돌연사, 실감이 안난다.(2024.4.23.06:19) 22대 총선 소감 "죽고 싶다"하더니... 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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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5(일)】검남종주 심설산행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씩 더 먹습니다 남대문시장표, 남산표 호떡과는 차원이 다른 맛 이었습니다. 긴 걸음 함께해 주신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3월 3일 시산제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산지기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산)에서 만나는 지기지우를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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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산행 제안해 봅니다^^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감히 취소하셔도 되십니다 ㅎㅎ 참석하셔서 공지자 마음에 안드시면 따로 또 같이 오신 일행과 개인산행하셔도 되십니다 무엇이든 순리대로 즐겁게~!! <구제적으로 일일이 열거하지 않는 사항은 '산에서만나는 지기지우' 일반공지 규정을 모두 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