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구례여행 구례관광 다무락마을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여주는 피아골이 숨어 있다. 이곳도 여름에는 꽤나 붐비는 곳이지만 인적 없는 호젓한 공간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피아골의 옛 이름은 피밭골. 옛날부터 이곳에서 곡식의 하나인 피를 많이 가꿨던 데서 유래했다. 지금도 피아골 입구에 직전(稷田...
-
지리산 둘레길(매동마을 민박집 이야기) 2010.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은 지리산 둘레길 개척의 큰 공로자였다. 또 매동마을 민박집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손님을 순서에 의해 골고루 배치해 주는 역활을 하고있었다. 매동마을엔 모두 16개의 민박집이 있다는데 다녀온 분들은 감나무집 공할머니를 비릇한 몇몇 집이 추천...
-
농가맛집 '지리산나물밥',--마당너른 집 201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민박집을 함께 운영하셔요. 어느 자료에는 '지리산나물밥'이 아닌 '마당너른집'으로 표기돼 있기도 하니 참고하셔요. 또 마당 한 켠에 직접 텃밭을 일구며 그때그때 제철에 나오는 재료를 사용하여 반찬을 만들고 손님들에게 내신답니다. ▲ 마당에...
-
국립공원 연계산행(200km) 202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주는 듯하다 요즘 종주 때마다 비 맞는 건 기본인 것 같다 우리는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남기고 출발한다 중산리를 출발해 칼바위와 방바위를 지나고 로터리 대피소 와를 지나 천왕봉에 힘들게 쉬지 않고 모름을 올라온다 선두는 정상에서 비가 내리고...
-
내생애 첫 지리산 종주 2007.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청해주는 큰언니 같은 순한여우님, 나는 어떤 얘기를 했지..... 잘 기억이 안 난다. 드때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해보지...내가 아닌 우리가 손을 잡고 가는 거죠"라는 부분이 오랬동안 머릿속을 맴돈다. 지리산 종주가 끝나는 그날까지 우리의 손을...
-
2019년5월24일~26일(금/저녁~일,1박3일)[지리산둘레길 이어걷기 4차]2코스,3코스,4코스(운봉~인월~금계~동강) 2019.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해 주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한 동안 도로를 따라 걷던 길은 엄천강이 여울져 흐르는 곳에 이릅니다. 소나무숲을...아름다운 풍광에 발길이 잡히고 마는 곳입니다. 지리산둘레길에서 산뜻하니 땀 한번 흘려주지 않으면 서운하지요~ 그리...
-
1월29~31일 1무1박 한라산비박(사실은 우도 민박~ㅋㅋ)<강심장대장님>...네버 두번째 비박 체험기~! 2010.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 지리산 종주를 떠났기에 절대로 절대로 바다에서 나타나면 안되는 분까정...ㅎㅎㅎ 불꽃은 밤바다에서 밤하늘을 향해 펑펑~! 소리를 내며 멋드러지게 쏘아졌고 1박2일팀은 이날 만은 우리를 위해 출연한 것 같았으며 그날 그 시간 그 갑판에 모인 모든...
-
도이 김재권 시인, 21호 상황문학 원고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에서 밥을 먹고 산단 말입니까? 아,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깨우침 제16차 도이 혼자 떠나는 남도기행 길이다. 장성 하서 김인후 선생의 필암서원을 둘러보고 선생의 생가인 맥동마을 백화정을 향해 걷고 또 걸으며 지난 일에 대한 마음을 헤아리니 마땅...
-
지리산 죽음의 계곡 칠선계곡 2005.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층 민박집으로 올랐는데....... 그후로 말 몬하고..누가 코를 골았는지 누구 핸드폰이 혜선이 날밤 세게 했는지 평생 못 잊을거...차 이동 시켜 놓으러 가신다기에 차 키 내어 드리고 아침 밥 지으러 밖으로 나가니 날씨는 참으로 쥑였습니다. 새벽공기...
-
전국 명당을 찾아서..지리산투어 후기. 2019.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이 주는 기운이나 풍경이 늘 동경의 대상처럼 저한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요근래 개체수 조절 실패로 가슴반달곰이 넘쳐나고 멧돼지고 쏠쏠히 나타나기에 점점 홀로 등산하기엔 주변의 압박이나 저또한 불안한 맘이 들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