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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2018.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이가 76 세나 되는데 운전은 기본이요 컴퓨터에 피아노 배우는것까지 열심인 지리산 산골마을의 박 채옥 할머니를 보니 [ 내가 이제 이 나이에 무슨 ;; ] 했던 내 자신이 너무도 부끄 부끄럽게 여겨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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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201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채옥산방'아래 방 문살이 정겹다.. 이 산골에 겨울 별미가 될듯한 생선이 빨랫줄에 걸려있다.. 부엌의 나무로 만든 싱크대.. 할머니의 삶이 묻어있는 듯하다.. 산길을 오르다 개울을 건너며.. 얼음수정이 알알이 붙어있다.. 덩치 큰 흰뱀.. 나무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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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화사한 봄에, 꽃보다 고운 우리네 할매들을 만나러 흑산도옆 대둔도,지리산 팔랑 마을,청주,통영 욕지도로 찿아가는 한국 기행(EBS,4/30~5/4, 9시30분) 2018.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녀가 산다. 해발 700m 오지의 지리산 팔랑마을. 새봄맞이 이엉작업이 한창인 200년 된 억새집! 마른 억새풀을 다듬고 엮고...깃들어 있기 때문일까. 할머니는 낡은 억새집이 양옥집보다 좋단다. 이엉작업도 마쳤겠다, 채옥할매의 봄은 꽃보다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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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동릉&신선 둘레길 2015.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300백년은 족히 될 것 같다 채옥 산방 산에서 옥을 캐는 집이다 간수정이라 이곳에서 잠자면 천당으로 간다 나의 해석 억새...한다 누가 도움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 할머니 승용차 손수 몰고 읍내에 나간다고 대단 하십니다 존경 받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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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둘레길을 다녀와서 2012.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귀의 지리산 신선둘레길을 안내하는 안내판도 보이고요. 그렇게 오르락 내리락 하며 두어시간 가다가 마지막 고갯길로...집인데요. 바래봉으로 향하는 초입에 위치한 이 초가에는 할머니 혼자서 기거하며 민박도 운영하고, 동동주도 직접 빚여 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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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 연가 2017.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KBS 1TV '인간극장'에서 지리산 팔랑치 팔랑마을 김채옥 할머니가 소개되었습니다. '채옥씨의 지리산 연가'를 보는 동안의 감동...외모부터 친할머니가 살아서 돌아오신 착각이 들었습니다. 김채옥 할머니는 지리산 팔랑치 팔랑마을로 열여덟 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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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 신작수필 3편 2017.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나'보다 백배는 낫구나...' 아름다움'이란 곁으로 드 러난 것에 있지않고 그 속에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몸소 가르쳐준 채옥씨.그녀가 처녀가 아니어도 좋다. 아줌마가 아니어도 괜찮다. 할머니면 어떠랴. 내년 봄 온 세상천지에 진달래꽃 붉게 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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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골사람들 [인간극장 채옥 할머니의 지리산연가] 2017.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 팔랑마을(김채옥 할머니)로 운초51회동창회 다녀왔답니다. 인간극장 채옥 할머니의 지리산연가 2017.02.07. 19:12 http://blog.naver.com/yjss2020/220929604497 지난주 인간극장 채옥할머니의 지리산 연가를 올려봅니다. 시청하는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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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향한사랑, 지리산 팔랑마을 채옥산방 이야기 201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 팔랑마을에 가게 되면 지리산 억새집 채옥산방의 채옥할머니를 꼭 한 번 만나보세요. 젊어서는 참 곱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할매도 지금은 허리가 반이나 굽어 땅을보며 걸어야 하는 백발 성성한 할머니가 되었는데 회장님과 동갑이라더군요. 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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