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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가(證道歌) 제3구 무명실성즉법성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명의 참 성품이 불성이요 허깨비 같은 빈 몸이 곧 법신이로다. (原文) 無明實性卽 法性 幻化空身卽 法身 지수화풍 사대(四大)로 이루어진 이 몸을 내 몸으로 삼고 망상(妄想)을 마음이라 착각하여 자기 성품이 참 법신(法身)임을 알지 못하고, 자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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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화풍 사대육신이 무너질 때의 경계.. *상근기인의 왕생관법.. 2019.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수화풍 사대육신이 무너질 때의 경계.. 육신의 요소가 지대地代大에 녹아드는 때에는 신체가 구덩이에 빠지거나 혹은 산에 눌리는 것과 같은 중압감이 나타난다. 마치 현재 임종에 처해 있는 사람이 입으로 고함치며 "나를 위로 끌어 달라"고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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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여 무상살귀 이옵니다. 또 우물에 독용은 바로 죽음을 뜻 하옵니다. 그리고 옆에 절벽 중간 턱에 네마리 독사는 바로 지수화풍 사대 우리의 육신 몸을 뜻 하옵니다. 지는 흙 물질입니다. 수는 수분등등 화는 체온을 조절하는 몸에 온도를 뜻하며 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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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불법은 목적이/ 송담 큰 스님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라는 말과는 말이 맞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가신 분도 계실는지 모르지마는, 부처님이라고 해서 지수화풍 사대로 뭉쳐진 몸띵이를, 육체를 가지고 계신 이상 생로병사는 있는 것입니다. 다맛 우리의 눈으로 볼 때에 그것이 생로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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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도론 7. 모습을 취하여 마음이 집착한다. 불취어상 여여부동하라.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 보여지는 빛깔/모습도 하나의 상이고, 소리 역시도 하나의 상이고, 냄새/맛/감촉/법 역시 각각의 상이 있습니다. 지수화풍 사대 역시, 지대는 단단한 상[相]이고, 수대는 축축하고 젖는 상[相]이고 화대는 따뜻한 상[相]이고, 풍대는 움직이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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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81강] 오대의 원융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진허공, 어일모단현보왕찰, 좌미진리전대법륜. 멸진합각고발진여묘각명성.」 ❙ 해설 「부루나야. 또 네가 묻기를 『지수화풍 사대의 본성이 원만하여 막히는 데가 없이 온 세상에 두루 미치는데, 어찌하여 상극인 물과 불의 성품이 서로 밀어내고 빼앗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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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화풍 사대 잠시빌려 2005.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죄와 복도 이와같이 환상처럼 일어나고 멸하는 것이로다 주(註) 가차(假借)-임시로 꾸거나 빌림 사대(四大)-불교에서 우주의 기본요소인 지수화풍(地水火風)의 네가지 원소 경(境)-----경계(境界), 인식하거나 가치판단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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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심론』의 선정론 - 석공관을 통한 선정의 경계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한다. 이는 『청정도론(Visuddhimagga)』의 사십업처(Kammaṭṭhāna) 가운데 십변처(Kasiṇa)와 비교할 수 있다. 즉, 지수화풍의 사대와 청황적백의 표상이 선정의 주제가 되는 십변처와 아홉 가지 석공관 중에 홍진‧황혼‧달빛‧자금색‧광명 등의 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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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입문 3] 명상하는 인도, 우주의 근본 웃다라카(Udd alaka)의 사트(sat)론/ 정병조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섯을 더하여 12요소설을 주장하였다. 넷째, 아지타 케사캄발린(Ajita Kesakambalin)의 유물 론이다. 유물론은 지수화풍의 사대만이 물질적으로 실재 하며, 그 외의 것은 존재하지 않는 허망한 것이기 때문에 감각적인 쾌락을 누리면서 살아도 무방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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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서울둘레길1길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을 출발! 서울둘레길 1길 을 걷는다. 재잘대는 새소리. 둥실~ 구름 저편에 무수한 사람의 집들이다. 숨이 끊어 지고 지수화풍 사대로 흩어 져 생명이되었다. 산자락 나 무들사이로 침묵하는 바람 도 좋다. 번뇌없이 따를 수 있는 사색의 길이다. 시간을...